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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매크로 분석 & 투자전략

2021-10-07 12:47:29 조회수 : 78

10월 시장 매크로 분석 투자전략

 

      반대매매 증가세가시장 하락을 더욱 부추겼다.


추석연휴 이후 반대매매 비중과 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927일 이후 일간 반대매매 금액은 200억원을 상회하며

9월 평균 150억원대를 기록하던 때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으며반대매매 비중도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증시의 하락이 신용 반대매매를 야기하면서 하락폭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증시가 하락하면 반대매매 물량이 증가하고 이는 적은 매도 물량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가파른 충격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흔히 시장에서 조정을 받을 때반대매매 물량이 다수 출회하게되고 기관들도 로스컷 물량을 내놓으면서 이른바 투매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락폭이 컸던 10월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오히려 저가매수에 가담하였고

외국인들의 순매도 포지션 또한 크지 않았음에도 코스닥지수는 -8%하락하면서 개인의 매도가 하락을 주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말 대주주 양도세 부담으로 인한 개인의 매물도 이 기회에 맞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대적으로 개인 비중이 높은 코스닥에서 스탁론 물량 등 신용 반대매매가 출회되고 있다고 추론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글로벌 악재성 재료들이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수하락이 개인들의 신용잔고에 부담을 주었을 것이다.

 

      단기간 해소되지 않을 리스크가 증시에 부담


이번 원자재 가격 폭등과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촉발된 인플레이션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힘들 수 있는 리스크라는 점이 코스피 3,000P코스닥 1,000P를 이탈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물가상승과 경기둔화가 맞물리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중국으로부터 시작되고 있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미국이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이 실리며 10년물 국채금리도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채한도 협상테이퍼링이 증시의 완충제가 될 것


 

미국의 디폴트 시한은 오는 10월 18일까지로이날 전까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부분을 마무리 지어야한다

이 부분은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기에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 증시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1월 본격적으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는데이 부분은 증시 유동성에 지속적으로 악재로 작용해오며 증시의 충격 요소가 되었지만

현재 증시 리스크는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기에 테이퍼링 시행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는 증시의 완충제와 인플레이션 해소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다.


 

테이퍼링 시행으로 달러가치가 오르면 결제비용이 올라 원자재 가격은 통상적으로 하락한다.

 

      단기간 해소 될 수 있는 리스크는 아니지만증시는 선반영 구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증시는 9월 고점대비 10% 이상 조정을 받았고지금 시장에 내재되어 있는 리스크들을 어느정도 반영한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악재를 반영하는 주가 조정국면이 코로나리먼사태를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10 ~ 15%인점을 고려했을 때

증시는 서서히 저점을 잡은 후 반등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심리적으로 위축 된 구간이고 악재가 해소된 구간이 아니기에 이전과 같은 V자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저가매수를 대기하는 시장 참여자라면 코스피 2,850 ~ 2,930P , 코스닥 900 ~ 920P구간의 RANGE에서는 저가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판단한다.

 

 

 

 

     10월 시장전략

10월 투자전략은 복잡한 생각보다는 보다 단순한 접근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세워본다.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은 세트업체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되기에 시간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을 때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기술주 섹터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한다.

원자재 급등으로 인한 원자재 관련주들이 최근 많은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뒤늦게 따라가는 투자는 언제나 리스크가 있기에 지금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전략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탄소중립 정책을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그린플레이션’ 현상을 진정시킬 수 있는 원자력발전 관련섹터와

'위드코로나’ 방역 전환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여행소비 관련 섹터를 10월 투자전략으로 제시한다.

 

■ 그린플레이션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원전 관련주


지금 그린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되기 시작한 근본적인 원인은 유럽에서 번지고 있는 천연가스 재고확충 수요와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석탄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발전소 가동중단 등으로 인한 공급병목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폭등이다.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정유/가스를 비롯한 화력발전소 등의 신규투자가 제한된 가운데

펜데믹 이후 늘어나고 있는 수요를 공급이 뒷받침 해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정책을 다소 완화하면서 기존 화력발전 투자를 늘리면서 공급확대 정책을 펼치는 대안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정책을 뒤집기에는 정치적 리스크 및 글로벌적인 논란이 대두될 것이다.

결국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제한적이라면대체상품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써는 최근 영국에서 다시 주목한 '원전'에 주목을 해볼 수 있겠으며

미국도 최근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인정하면서 의존도를 줄이지 않기로 다시한번 언급한 것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호텔/레저 소비가 인플레이션을 주도할 수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 임박보복소비에 주목 – 여행섹터 관심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장 피해를 본 업종이라면 단연코 해외여행/면세점 섹터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여행수요가 급감하면서 가장 큰 실적 둔화를 겪었고아직까지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섹터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도 수요에 대한 갈망이 가장 큰 섹터이며해외여행이 정상화 된다면 면세/호텔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항공숙박업종은 펜데믹으로 많은 구조조정을 단행하였기에 여느 섹터와 마찬가지로 공급부족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2020년 항공여객 탑승객 수는 2019년 대비 60.2% 감소하였고항공좌석 공급 수 또한 2019년대비 49.5% 줄어들며 대폭 감소하였다

급격한 구조조정을 단행했기에 갑자기 폭발하는 수요에 공급이 따라오지 못할 가능성이 여행관련 소비 섹터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행주의 가장 큰 리스크는 언제’ 정상화 될지 모르는 해외여행 수요에 있다

이 시기는 코로나19가 독감처럼 관리 감독이 가능한 치명률까지 떨어지게 되는 시기가여행 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을 알리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접종률 확대와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한 데이터 발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카지노면세점 섹터


위드코로나에 돌입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 하더라도당장 해외여행 수요는 크게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자국 내 수요가 몰릴 수 있는 레저산업이 회복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인 회복으로는 국내 카지노 업체인 강원랜드가 국내 수요가 빠르게 회복 될 것으로 보인다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해외여행객이 몰릴 때 

실적개선이 두드러지는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을 주목 해볼 필요가 있으며국내 호텔수요 회복과 

해외여행객 입국으로 면세점 사업에 대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호텔신라또한 위드코로나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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