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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동향 및 전망

2021-10-08 16:48:46 조회수 : 103

ü  건설업 전망


건설업황은 작년말부터 정부의 공급확대 정책서울/수도권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 등  높은 기대감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높은 기대감과는 분양물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분위기에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 건설업에는 부정적일 수 있는 이슈들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기에 주택 공급확대 모멘텀에 기반한 업종투자가 현재도 적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질 수 있는 구간일 것이다.

 

    건설섹터의 기회요인


1.     역대급 수요지속분양사업 초호황 미분양 리스크 제한적

2.     대형건설사 주택부문 수주잔고 지속 증가

3.     고유가 지속해외수주에 대한 기대

 

-       역대급 수요지속분양사업 초호황 미분양 리스크 제한적


 

유례없는 집값 폭등 속에 국내 분양시장은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수요가 몰린 상황이며금리인상기에도 불구하고 주택청약시장에 대한 열풍은 여전하다

여전히 수도권은 아파트 수요가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수급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으며 집을 내놓는 매물 자체도 감소하며 집값 상승세를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인해 매매가격과 분양가격은 역대급으로 가격 괴리가 발생했으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청약시장으로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한 것이다.


 

 

 

-       대형건설사 주택부문 수주잔고 지속 증가


 

주택공급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대형건설사의 주택부문 분양예정물량과 수주잔고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4분기에도 3분기 대비 큰폭의 물량 증가가 예정되어 있으며전년대비 큰 폭의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정책적인 지원만 있다면 수년간의 분양 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에정책 모멘텀과 더불에 주가 업종 리레이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고유가 지속해외수주에 대한 기대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수주 성과는 다소 부진했다

작년 유가 급락으로 인해 해외 발주시장 분위기가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성장기라기보다 회복기를 보였기 때문에 주요 파이프라인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몰려있었기 때문이다

공급망 우려로 인한 인플레이션 분위기 속에서 하반기를 시작으로 향후 몇 년간은 발주증가 사이클을 기대할 수 있다

과거 고유가 당시 중동지역의 정유플랜트 사업의 확장속에 높은 수주달성을 기록했으며올해도 주요 해외 프로젝트들이 연말에 집중되어있고 본격적인 수주 성장기로 진입할 전망이다.


 

 

 

    리스크요인


현재 건설업 투자에 대한 고민이라면 폭등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원가상승과 강화되고 있는 대출 규제속에 잔존하고 있는 공급과잉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공급은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실수요자의 구매 여력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없을 만큼 분양시장은 역대급 수요가 몰린 상황이지만 

중도금 대출주택담보대출도 규제하는 현재 상황이 자칫 향후 리스크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다

한은은 11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고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강화 기조속에 내년 초순까지는 대출절벽 상황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규제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정치권에서도 부담을 느낄 것이며 완화된 규제 스탠스를 취할 것으로 전망하기에향후 주가 센티멘탈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주택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지만 최근 미분양 주택의 경우 과거와 비교할 때 

그 규모가 작은 수준이며 아직은 입지가 열위한 일부 지역에 국한되고 있으며수요가 부족해서 발생된 미분양이 아닌 것이다

최근 대구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지만서울/수도권은 여전히 초과수요지역이며 단기간 해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속에 하반기에도 철근 등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자재원가 상승이 두드러질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주 성과와 해외수주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세는 이러한 원가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한다.


 

    결론


국내 건설업은 장기적인 펀더멘탈 개선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분양실적해외수주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자 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작년말부터 1분기까지 이어져 온 주가 상승사이클도 추가 상승에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지난 4월 재보궐 선거 이후 센티멘트를 자극할 만한 이벤트도 부재하며 조정국면을 겪었다.

건설섹터의 주택공급확대 해외수주 개선세 모멘텀은 확고하다역대 최고의 분양시장 호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야 할 것 없이 주택공급확대 정책을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와, 3차 신규 공공택지 부지 결정향후 서울권 재개발/재건축 모멘텀과 해외수주 본격 성장기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했을 때향후 수 년간 업황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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