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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24~25일 스마트스토어 강의

[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오는 24~25일 소상공인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심리 회복 강의를 개최한다. 17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제주 소상공인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 '행복더하기 마케팅교육 8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행복더하기 마케팅교육 모습 [사진 :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제공] 2021.11.17 tcnews@newspim.com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위한 준비 및 이해 △판매 흐름 이해 및 통계 확인 △스마트스토어 및 검색광고 계정 생성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스마트스토어 핵심 기능 습득 등을 배우며 이와 함께 심리 회복 강의에서는 소상공인이 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특별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제주 소상공인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강의실 내에 마련된 실습용 PC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 전반을 배우게 된다. 교육 접수는 18일 오전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이다. 스마트 스토어 개설을 원하거나 기존에 운영 중인 스마트 스토어를 보유한 제주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을 편성하게 됐다"며 "더불어 경제적으로 특히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tcnews@newspim.com

2021-11-17 18:38:00

김부겸 총리 "중견기업 2024년까지 6000개 확충…탄소중립 지원"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견실한 중견기업을 6000개로 확충하고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역량 지원에 나선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이 제시했다. 김 총리는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고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산업구조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도입과 저탄소·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1.11.17 이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의 설립과 에너지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역량을 지원하겠다"며 중견기업의 성장 단계와 사업 특성에 따른 기술개발, 해외진출, 인재확보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2024년까지 견실한 중견기업을 6000개 수준까지 확충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신산업 성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재로 지난 9월부터 기업과 함께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젊은 인재들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으로도 열심히 돕겠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중견기업이 산업발전법에 처음으로 명시된 해가 2011년으로 10년이 지난 지금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17% 이상, 고용의 14% 이상을 책임지는 한국 경제의 핵심축으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속에서 K-방역이 국제표준이 되고 K-팝, K-드라마, K-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K-중견기업들도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당당한 주역으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정부가 조금 부족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정리해서 다음 정부가 중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강호갑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불필요한 규제들이 철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2021-11-17 18:09:30

정부, 소부장 핵심장비 31개 개발…'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 마련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9년간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Big3 산업과 나노 분야의 핵심장비 31개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허분쟁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1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소부장뿌리산업기술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2021.10.13 hwang@newspim.com 우선 Big3 산업과 나노 분야 첨단 장비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을 정했다. 이번 로드맵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첨단장비를 의존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향후 마련됐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9년간 총 31개의 핵심장비를 개발하고 개발된 장비가 조속히 상용화 되도록 R&D부터 실증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향후 기술발전 방향을 고려해 초미세화 선폭 기술 구현이 필요한 전공정, 반도체 수율 향상과 소형화를 위한 후공정(패키징·검사)에 필요한 장비 총 11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차 분야는 전기·수소 구동 플랫폼 기반의 자율차 시장 확대를 고려해 수소차·전기차의 대량생산을 위한 핵심부품 제조장비와 국내 기반이 취약한 자율차 고정밀 인지센서 장비 총 8개를 개발한다. 바이오 분야는 의약품 제조 필수공정인 배양·정제·제품화 공정용 장비 총 7개를, 나노 분야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산업과 국내 주력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활용될 장비 총 5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특허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대비하기 위해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을 기존 '소부장' 분야에서 'BIG3·백신' 등 핵심기술 분야로 확대한다. 특허·영업비밀을 활용한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내년부터는 분쟁위험 경보 및 조기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허분쟁 대응전략 비용 지원한도를 2배까지 상향하고, 지식재산공제 외에 긴급경영안정자금(최대 10억원),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등 분쟁비용 지원수단을 확충한다. 특허분쟁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연구자 및 기업CEO 대상 분쟁예방·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지식재산 종합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공급망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핵심품목 공급망 선점에 본격 착수하고자 '소부장 미래선도형 R&D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전세계적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위기 요인에 대한 심층 검토를 위해 소부장 경쟁력위 산하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도 신설했다. 한편 이번 경쟁력위에서는 11건의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사업을 승인,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승인된 협력모델은 소부장 특화단지 관련 5건, 차량용반도체 2건, 상생모델 4건으로 과거 대(對)일 공급망 우려품목 대응에서 나아가 대(對)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품목 중심으로 선정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범부처 차원에서 원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민생활에 필수적이면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공급망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2021-11-17 18:00:00

과기부, 2025년까지 미래기술연구실·국가핵심소재연구단 각각 100개 확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오는 2025년까지 미래기술연구실과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이 각각 100개로 확대된다. 내년부터는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연구·개발(R&D) 기간과 비용도 절반 이상 줄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열린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재·부품·장비 미래 선도형 R&D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추진방안은 소‧부‧장 미래분야 지원을 위해 그간 수립‧추진해온 소‧부‧장 R&D고도화방안, 소‧부‧장 미래선도품목 R&D추진방안 등 주요 R&D정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 [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13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소부장·뿌리기업의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전문가들이 첨단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세미나,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민간 투지 유치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2021.10.13 pangbin@newspim.com 먼저 65대 미래선도품목을 중심으로 기술난제를 극복할 계획이다. 미래선도품목 중심의 차세대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기술개발에 몰두하는 소재 미래기술연구실을 해마다 20개 내외를 신규로 선정해 오는 202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미래선도품목을 포함해 주요 이슈별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기술난제를 발굴·정의하고 미래기술연구실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우수한 미래기술연구실에는 최소 8년 이상의 장기연구가 가능하도록 보장하는 갱신형 R&D를 도입‧적용한다. 100+85대 R&D핵심품목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 자립도 지원한다. 핵심품목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대체를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해마다 10~15개를 신규로 선정해 202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연구단의 내년 신규 주제 발굴시 소·부·장 기술 자립과 선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R&D핵심품목과 미래선도품목의 공통 요소기술 개발을 우선 지원한다. 탄소중립, GVC(Global Value Chain), DX(Digital Transformation) 등과 같은 주요정책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기술 개발 지원도 강화한다. 소‧부‧장 연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신소재 개발 과정에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최소 연구인력으로 R&D의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인공지능(AI)로봇 활용 지능형 스마트 소재연구실을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등 공공 나노팹에서 고도의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별 장비 단위로 관리되던 공정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변형하고 AI 적용과 활용을 지원하는 나노팹 공정데이터 스마트화 서비스도 새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현재는 최소 7일 이상 필요한 공정 소요기간을 2~3일 이내로 단축하고, 현 시점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한 납기 준수율을 90% 이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과기부는 내다봤다. 극한소재와 기술사업화 관련 신규 예타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등 소‧부‧장 R&D기반도 확충한다. 우주, 에너지, 탄소중립 등 소‧부‧장 미래 유망분야의 선점을 위해서는 극한의 환경과 조건에서 사용이 가능한 극한소재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오는 2023년 예산 확보를 목표로 극한소재의 시험평가부터 품질인증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실증 기반을 조성하고 실증 R&D를 지원하는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예타사업도 추진한다. 소‧부‧장 원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나노융합2030' 예타사업도 2023년을 목표로 과기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밖에도 소‧부‧장 미래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생태계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부‧장 R&D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소‧부‧장 미래분야의 기초‧원천 R&D 이슈 발굴과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소재연구기관협의회 등 기존 R&D전문가 집단을 확대‧활용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주기적 소통과 연구자 현장의견 청취 등을 통해 소‧부‧장을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주요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소‧부‧장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소‧부‧장 핵심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R&D사업과 범부처 R&D 조정 권한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미래분야와 주력분야 간 균형감 있는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1-11-17 18:00:00

홍남기 부총리 "차량용 요소수 5개월분 확보…현장 투입 밀착대응"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7일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은 공급망 모니터링 체계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열고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은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계기"라며 "이번 요소수 수급애로 해소를 위해 경제·외교가 종합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물량 확보 등을 통해 앞으로 5개월 이상 분량의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했다"며 "확보 물량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 과정까지 병목 현상이 없도록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밀착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11.17 yooksa@newspim.com 아울러 "국내 요소 생산 설비 확보, 전략 비축 추진, 대체 촉매제 개발 등 중기과제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주요 전략품목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개선을 위해 소부장 등의 관리시스템도 전면 재점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38대 소부장 품목에 더해 1차 소재와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원료까지 공급망 모니터링 체계를 개편할 것"이라며 "산업과 민생에 밀접한 품목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수급 안정화 방안도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미중 기술패권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처방안도 적극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y22@newspim.com

2021-11-17 18:00:00

심평원, 준정부기관 첫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방청 주최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안전관리에 앞장 선 기업 등을 선정해 표창하는 안전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준정부기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기관은 심사평가원이 처음이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11.17 kh99@newspim.com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 첫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공간안전 인증(S등급) 취득 ▲안전 신기술(시설관리 드론, 안전체험 VR) 도입·적용 ▲체험 중심형 안전 교육·훈련 활동 등 안전 문화 조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원주시 화재 취약 가구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 설비 지원 ▲주민 VR 안전체험관 운영 ▲원주 취학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지역 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기여한 노력이 인정됐다. 이영현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사평가원의 경영 방침과 모든 임직원의 안전관리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지원, 노력으로 대한민국 안전문화를 선도 하겠다"고 했다.  kh99@newspim.com

2021-11-17 17:34:00

농진청, 국산 포인세티아 시장점유율 40.8%…사용료 없어 농가 부담 적어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농촌진흥청은 크리스마스 하면 빠지지 않는 꽃인 포인세티아 국산 품종의 시장점유율이 40%를 달성한 가운데 우리 품종 구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외국 포인세티아 품종은 화분 1개당 70∼110원의 사용료(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해야 한다. 이는 포인세티아 꺾꽂이묘 가격의 10∼15%를 차지하는 비용으로 육묘 업체와 화훼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포인세티아를 소비자가 찾게 되면 외국으로 나가는 사용료가 줄어 장기적으로는 국내 화훼산업과 육묘 업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2020.12.04 goongeen@newspim.com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육성 포인세티아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8년 3%에서 2013년 15.1%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40%를 넘겼다. 일명 '크리스마스의 꽃'인 포인세티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지만, 우수한 국산 품종도 40여 종이 개발됐다.  포인세티아는 색과 모양, 생육 면에서 외국 품종에 뒤지지 않는다. 농진청은 국내 육성 포인세티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8∼19일 전북 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평가회를 열고 새로 육성한 10계통과 품종을 선보인다. 새로 나온 '원교D5-136', '원교D5-137', '원교D5-138' 계통은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붉은색에 잎이 깊게 팬 형태를 띤다. '원교D5-136'과 '원교D5-138' 계통은 색이 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각각 7주와 6.5주로 짧아 조기 출하로 재배 기간을 줄일 수 있다. 평가회에서는 새 계통 외에도 '플레임', '레드윙', '레드볼', '슈가볼', '옐로우윙' 등 기존에 개발한 가지각색의 품종을 만날 수 있다. 김원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은 "최근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착한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품종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소비자가 착한 소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인세티아_레드볼 [사진=농촌진흥청] 2021.11.17 drag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2021-11-17 17:30:12

aT 김춘진 사장, 대규모 K-푸드 판촉 점검…농수산식품 미국 수출 박차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 내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6일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K-FOOD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H-MART(대표 권일연)의 본사와 판촉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공사는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H-MART의 70여개 매장을 활용해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K-FOOD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미국 대형유통매장 K-FOOD 판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1.11.17 dragon@newspim.com H-MART 주요 매장에는 'K-Food 홍보관'이 설치돼 한국 농수산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국산 신선배를 비롯해 김치, 인삼, 장류 등 130여개 품목에 대한 집중 판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13억66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5% 증가했으며 김치, 인삼 등 건강식 품목들이 25% 이상 증가세를 보이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공사와 H-MART는 한국산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인이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등 ESG경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대미 수출 유망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감과 동시에 H-MART와 같은 현지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힌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사진 오른쪽)이 H-MART 권일연 대표(사진 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성룡 기자 = 2021.11.17 drag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2021-11-17 17:27:59

농협, 요소비료 수급안정 총력…제주도 700톤 공급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중국發 수출 규제로 국내에 요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요소비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 진입을 앞둔 내년 2월부터 전국적으로 밑거름용 요소비료 수요가 예상되면서 제주·남해안을 중심으로 마늘·양파·보리·엽채류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현재 웃거름용 요소비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요소비료 주요 원자재인 요소가격은 중국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한 환경정책 강화, 요소 생산감축, 자국수요 중심의 수출규제 등으로 지난 8월 대비 최대 92% 상승했다. [사진=텐센트] 2021.11.10 chk@newspim.com 농협은 이날 제주도에 요소비료 700톤을 우선 공급하고 실수요로 추정되는 11월~12월 요소비료 예약신청 물량에 대해서는 비료회사와 함께 반드시 책임지고 공급할 방침이다. 예약신청 이외 물량도 유안, 21복비, 원예용 비료 등 성분이 유사한 비료종류로 대체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농협과 비료회사 원료구매 담당자들로 구성된 '원료확보 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원료확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정적인 원료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기로 했다. 또한 19일에는 '비료공급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정부·농민단체·지역농협 등과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23일과 24일에는 전국 지역농협 비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비료 예약신청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비료수급 안정화 방안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비료공급 뿐 아니라 장기화 사태를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도 준비한다. 내년부터는 비료 구매계약시 '상시 계약단가 조정시스템'을 도입해 분기별 원료가격과 수급동향에 따라 비료 구매 및 공급가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11월~12월 동계작물 재배용 비료 재고보유량은 3만5000톤으로 수요량 1만8000톤 대비 재고가 충분하며 내년 1~2월 공급 가능량도 9만5000톤으로 예상 수요량 4만4000톤 대비해 충분할 것으로 보고있다. 더불어 내년 3월 이후에도 농가에 비료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비료회사에 충분한 원료확보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에서 비료를 충분히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는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가 지난 15일 제주 등 남부지역에 특별공급할 요소비료를 옮기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2021.11.17 drag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2021-11-17 15:44:00

성인 10명 중 6명, 노후준비로 '국민연금'에 올인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우리나라 국민(19세 이상) 10명 가운데 6명이 노후준비로 국민연금에 기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과 청년(13~34세)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결과'(복지·사회참여·여가·소득과 소비·노동)에 따르면 인구(19세 이상) 중 67.4%가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이 5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1년 사회조사통계 [자료=통계청] 2021.11.17 fair77@newspim.com 60세 이상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배우자 부담이 7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녀·친척 지원(14.1%)과 정부·사회단체 지원(13.4%) 순이었다. 2011년 이후 본인·배우자 부담과 정부·사회단체 지원은 증가 추세인 반면 자녀·친척 지원은 감소 추세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수입(38.7%)과 안정성(24.8%), 적성·흥미(13.8%) 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청소년 및 청년들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1.6%)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업(21.5%)과 국가기관(21.0%) 등 순이었다.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은 육아 부담(50.5%)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편견(16.3%)과 불평등한 근로여건(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사람과 가정생활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각각 4.0%포인트, 4.6%포인트 증가했다. 일을 우선시한다는 사람은 2년 전보다 8.6%포인트 줄었다. 임금 근로자가 다니는 직장의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는 35.0%로 2년 전(32.3%)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가구의 한 달 평균 최소 생활비(19세 이상 가구주)와 비교해 가구의 실제 소득이 여유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11.9%로 2년 전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3.1%,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54.8%였다.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1%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기간 자신과 타인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켰다는 사람은 각각 99.0%와 92.4%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생활의 가장 큰 변화는 집에서 먹을 음식 구매가 58.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전 및 위생을 위한 소비(26.4%), 집에서의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한 소비(6.9%) 순으로 나타났다. 19세 이상 취업자 중 코로나19 발생 기간 동안 재택근무자는 16.6%로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재택근무 경험률은 전문관리직(34.6%), 사무직(29.3%), 서비스판매직(8.7%) 순이었다. 재택근무 경험자 10명 가운데 4명(43.2%)은 재택근무가 효율적이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재택근무로 처리가 어려운 일(50.2%)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10명 가운데 9명 이상(18세 이하·92.0%)은 학교 현장 수업을 대체하는 원격수업을 받았다. 이 중 60.7%는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로는 학교의 원격수업 환경 미비(20.9%)가 가장 높았다. 이어 수업내용·구성 미흡(19.0%), 학습에 집중할 수 없으므로(18.2%) 등 순으로 나타났다. fair77@newspim.com

2021-11-17 15:41:47

[요소수 대란] 정부, 나흘간 요소수 81만리터 공급…재고 파악 앱 구축중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모바일 앱 형태로 요소수 재고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앱 형태로 요소수 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100여개 거점 주유소의 재고 현황을 매일 2회씩 공개하고 있다. 정부는 모바일 앱 등으로 정보 접근의 용이성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차량용 요소 700톤으로 생산 중인 200만 리터의 요소수 중 공공목적 20만 리터는 지난 16일까지 15개 시·도에서 배분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 중 전남과 충남 등 나머지 2개 시·도 수요처에 대한 배분을 시작해 내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이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요소와 요소수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시행하며, 매점매석 행위 적발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방침이다. 2021.11.08 mironj19@newspim.com 나머지 180만 리터는 100여개 주유소에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정부는 16일 기준 82개 주유소에 51.8만 리터가 공급돼 지난 4일간 총 81.1만 리터가 배송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기존 계약물량 1100톤도 9개 생산업체를 통해 요소수로 생산하고 있다. 이중 59.7만 리터는 주유소와 건설업체 등 최종 수요처로 이미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정부는 대체수입선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기존 확보분 외에도 베트남산 산업용 요소 100톤을 추가로 계약했다. 해당 물량은 내달 중순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인도네시아산 차량용 요소 1만톤도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생산되도록 하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파악하는 지자체별 공공 분야 요소수 재고 물량은 전국적으로 평균 23일분이다. 특히 소방본부 차량과 보건소 구급차량의 경우 약 3~4개월 분량의 안정적인 재고 물량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점매석 등 요소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 차원의 단속도 이어가고 있다. 각 지자체는 경찰청과 함께 TF를 구성해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고,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자체 단속을 추진한 서울과 부산의 사례를 전국에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soy22@newspim.com

2021-11-17 1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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