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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콘텐츠 스튜디오 등 부동산 개발 사업 확대"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아센디오는 현재 진행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등 부동산 개발 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아센디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307억 원의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확보된 자금은 콘텐츠 사업 강화 및 사업 다각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센디오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와 '콘텐츠 스튜디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스튜디오에는 여러 제작 스튜디오를 비롯해 숙박시설, 체험, 전시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입점하게 된다. 특히 LED 월(Wall)을 기반으로 한 AR, VR, XR, 메타버스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버추얼 스튜디오 역시 자리해 있어, 향후 회사가 진행하는 메타버스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사는 콘텐츠 스튜디오를 다른 제작사에 임대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센디오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개발을 위해 최근 경기도 남양주 3719㎡ 규모의 부지를 170억원에 사들였다. 회사 측은 지식산업센터 개발은 콘텐츠 제작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약 7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효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확대하여 안정된 유동성을 바탕으로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순환 구조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센디오가 제작을 맡은 '강릉'은 10일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회사는 이어서 개봉하는 영화 '유체이탈자' 및 '더킬러', '늑대사냥', '하이브' 등에 대한 제작 및 투자 진행도 원활하게 하고 있다. [로고=아센디오] ssup825@newspim.com

2021-11-11 17:47:18

대한뉴팜, 3Q 누적 영업익 221억...전년比 12%↑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한뉴팜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2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0% 오른 1,256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40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모든 재무지표가 개선됐으며, 그 중 안정성지표인 유동비율이 179%로 42.8%p개선되었고, 부채비율이 96%로 36%p 감소했다. 새롭게 출시한 이상지질형증복합제 '뉴토젯'과 국내 독점 판매 중인 탄수화물흡수억제제 '미그보스필름코팅정'으로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당뇨병치료제인 DPP4억제제 계열의 제네릭을 포함하여 당뇨약물 라인업을 준비중이며, 계획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대한뉴팜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 (DiNU : define nutrition)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와 비타민C 조합한 이중복합기능성 프로폴리스를 시작으로 영국 DSM 아스크로빈산 3g, 미국 Opti MSM을 출시했으며, 11일 국내 최초 캡인캡 기술을 적용한 유산균 '파라오틱스'를 런칭한다. 동물사업부에서는 가축의 세균성 호흡기질병 치료제인 '트랙스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2019년 하반기 특허 만료로, 국내 제조업체에서도 생산,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툴라스로마이신의 시장 규모는 특허 만료 전 30억 시장에서 약 90억 규모로 증대된 제품이여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제약, 동물 의약품,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가 계획대로 출시되고 있으며, 4분기에도 목표를 달성하여 2021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겠다"며 "더 나아가 3개년 목표 달성을 위해 관리, 영업, 연구, 생산직 인재 채용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고=대한뉴팜]   ssup825@newspim.com

2021-11-11 17:44:49

웹케시, 3분기 영업익 47억원...전년比 17%↑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웹케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3%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했다. 누적으로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는 605억원, 영업이익은 36.9% 증가한 129억원이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웹케시 CI 2021.11.11 lovus23@newspim.com 웹케시는 "이번 누적 매출 역대 최고 수치로 코로나19 상황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로 중소기업 및 소기업의 경기 회복이 예상돼 중소·소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경리나라'의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했다. 웹케시는 세무사 채널과 협업해 '위멤버스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KT 클라우드 경리나라' 출시를 통한 KT와 협업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 기존 상품인 경리나라에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AI경리나라'를 새로 출시하기도 했다. AI경리나라는 중소기업의 매출·매입 내역 및 입출금 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한 AI 비서가 용도와 계정 과목을 자동으로 추천·분류해준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작 시점에서 웹케시가 3분기 누적 영업 이익 최대치를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중소기업 시장의 경기 회복세가 기대되는 만큼 AI경리나라의 매출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lovus23@newspim.com

2021-11-11 17:05:17

금감원 임원 인사, 이준수· 이경식 신임 부원장보 임명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 원장은 이준수 은행감독국장과 이경식 자본시장감독국장을 각각 부원장보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임기는 12일부터 2024년 11월 11일까지 3년이다. 금감원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24 tack@newspim.com 이준수 신임 부원장보는 1992년 한국은행에 입사한뒤 1999년 금감원 신용감독국을 거쳐 공시감독국, 은행감독국 등을 지냈다. 이경식 신임 부원장보는 1992년 증권감독원으로 입사해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장,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은 은행, 금융투자 등 담당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최고의 감독행정 전문가들로서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3명의 부원장보가 조기 퇴임함에 따라 조만간 추가 임원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성 전략·감독 부원장보, 이성재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 장준경 공시조사 부원장보가 이날 퇴임하면서 3자리가 추가로 공석이 됐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종민 기획·경영 부원장보, 김동회 금융투자 부원장보가 각각 은행·중소·서민 부원장,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으로 승진했고 최근 김철웅 소비자 권익보호 부원장보가 금융보안원장 공모를 위해 사직하면서 금감원 부원장보 9석중 6석이 공석이 됐다.  금감원은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뒤 조직개편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금감원이 내년 1월 국장급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byhong@newspim.com

2021-11-11 17:00:00

씨젠, 3분기 누적 매출 9608억..."'1조 클럽' 굳혔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씨젠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96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3053억 원, 영업이익 1286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고, 영업이익은 39%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증가 추이로 볼 때 지난 10월 중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 클럽'에 무난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로고=씨젠] 상대적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둔화된 원인은 씨젠이 지난해부터 전략적 투자를 계속 늘려왔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씨젠은 올해 3분기까지 53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 지난 한 해 연구개발비의 두 배를 이미 넘어섰다. 또한 R&D 분야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핵심인력 확충에도 힘써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대비 50% 이상 증가한 1189명(해외 7개 법인 포함)이다. 한편 씨젠은 매출구조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씨젠의 3분기 매출 가운데 코로나19 진단시약의 비중은 64%이다. 다른 진단시약과 장비 등 논코비드(Non-Covid) 제품 비중은 36%로, 지난해(33%)보다 꾸준히 증가 추세다. 또 올해 증폭 장비 1028대, 추출 장비 674대를 추가로 설치해 누적으로 전 세계에 증폭 장비 4463대, 추출 장비 2134대를 설치했다. 씨젠은 장비 설치가 향후 자사의 다양한 진단시약을 사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건 씨젠 전무는 "향후 코로나19 팬데믹의 전개 방향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는 있을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로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질환이 함께 퍼질 가능성이 있는데, 치료제가 출시되면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호흡기질환의 정확한 구분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씨젠은 코로나19를 포함한 8종의 호흡기질환을 동시진단하는 제품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또 '위드 코로나'는 신속 진단이 필수적인 만큼 검사 시간을 단축시킨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이동형 검사실인 '모바일 스테이션(MOBILE STATION)'이나 자동화 검사장비인 'AIOS'에도 적용해 검사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 전무는 "이 밖에도 진단 장비나, HPV∙STI∙GI 시약 등 논코비드 제품에 대한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강화,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zunii@newspim.com

2021-11-11 16:55:47

'최대 7억 퇴직금' 한국씨티은행, 2000명 이상 희망퇴직 신청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소매금융 철수를 결정한 한국씨티은행의 희망퇴직 신청자가 200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에서 최대 7억원 퇴직금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금융당국이 철수에 대해 인가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희망퇴직 신청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희망퇴직 신청을 마감했다. 약 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해 당초 은행 목표인 1500명을 웃돌았다. 전체 정규직 및 무기전담직(3250명) 직원 3명 중 2명에 해당하는 규모다. 2400명 규모의 소비자금융 직원 5명 중 4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이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사측은 지난 9월 노조에 희망퇴직안을 제시했다. 정년까지 5년 넘게 남은 경우 잔여 개월 수에 월급 90%를 곱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잔여 기간이 5년 이하면 잔여 개월 수 만큼 월급으로 준다. 퇴직금 지급 상한액은 최대 7억원이다. 대학생 자녀 1인당 장학금 1000만원을 최대 자녀 2명까지 지급하고 퇴직 이후 3년간 배우자까지 포함해 종합검진 기회를 준다. 희망직원에 한해서는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사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하기로 했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소비자금융 철수에 대해 인가사항이 아니라고 결정하면서 희망퇴직 신청자가 늘었다는 게 노조의 시각이다. 노조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사실상 대규모 폐업을 묵인한 상태에서 청산 절차가 진행되면 곧 직원들의 업무가 사라지고 부서와 영업점이 폐쇄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직면하게 됐다"며 "이는 퇴직 신청 규모의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서별 필수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 희망퇴직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한 직원 중 퇴직 대상을 확정한 뒤 12월부터 내년 2월과 4월 순차적으로 희망퇴직 직원들을 내보낼 예정이다.   yrchoi@newspim.com

2021-11-11 16:44:22

쿠콘, 3분기 영업익 42억...전년比 26%↑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쿠콘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1%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4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1% 올랐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43.6% 증가했다. [사진=쿠콘CI] 2021.03.22 lovus23@newspim.com 이번 3분기 실적과 누적 실적은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39%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Plug-In, Open Box, F-Info, All-in-One 등 마이데이터 플랫폼 4종 관련 매출과 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 API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쿠콘은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금융 당국 정책에 부합하는 마이데이터 제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지 않은 금융기관,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기 어려운 중소형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다음 달 본격 실시되는 마이데이터를 앞두고 쿠콘의 실적 최대치 달성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쿠콘이 더 많은 기업에 마이데이터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vus23@newspim.com

2021-11-11 16:43:59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77호 '은퇴 후 생활비' 발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후 생활비'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77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호의 첫 번째 리포트 '노후생활비, 얼마나 들까?'에서는 노후생활비 계산은 은퇴 준비의 시작으로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사전에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준비한다면 슬기로운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은퇴 후 달라지는 건강보험료'에서는 건강보험료는 국민연금과 달리 평생 납부해야 해서 노후생활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직장 은퇴자는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을 사전에 파악하고 경감할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은퇴 생활의 복병이 될 수 있는 의료비와 자녀지원 비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 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은퇴 후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그동안 모아둔 노후자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부족할 수도 있다"며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계산하고 나이가 들수록 부담이 되는 의료비, 목돈이 들어가는 자녀 지원금 등에 대해 충분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THE100리포트 77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za@newspim.com

2021-11-11 16:08:00

미래에셋증권, 2년 연속 영업익 1조원 돌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 최초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만에 누적 영업이익 1조2506억원을 기록해 업계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전순이익은 4823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운용손익 및 해외법인이 실적호조를 보였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3972억원, 세전순이익 482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8.6% 하락, 0.6% 증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340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0.8% 감소했다. 위탁매매수수료 수익과 기업금융수수료 수익이 각각 1885억원, 9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 4.1%, 0.8% 소폭 줄었다. 다만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와 이자 수익이 각각 670억, 1010억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운용손익은 39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8% 증가했다. 부동산 금리 인상, 코로나 확산 지속 등 불확실성이 증대된 환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관리 기반의 운용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미래에셋은 설명했다. 해외주식 잔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2조6000억원, 연금은 2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안정적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크래프톤, 현대중공업 등 대형 IPO딜 수행 및 인수주선 부문 수수료 수익 등의 증가로 전체 IB는 1135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의 경우 3분기만에 지난해 누적 세전순이익(2010억원)을 넘어선 2037억원을 달성했다. 업계 최대인 10조5000억원의 자기 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IB와 경쟁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트레이딩, 해외부문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고른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증권 업황의 피크아웃 우려가 일부 있으나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다변화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실적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2021-11-11 16:02:01

[종목이슈] 엔씨소프트의 부활?...'과금체계 개선·NFT' 새 무기 장착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장장 9개월간 부침을 겪던 엔씨소프트가 부활했다. 절치부심으로 내놓은 신작 리니지W의 흥행, NFT 게임을 새로운 모멘텀으로 장착하고 반등을 꾀하고 있다. 연초 100만원대까지 올랐던 엔씨소프트 주가는 확률형 아이템 사태와 신작 참패로 전 고점대비 반토막나며 투자자들 원성이 들끓었다. 일단 증권가에선 실적 불확실성을 타파한 가운데 주가가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난 19일 리니지W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 캡처]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상한가인 7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가 70만원대에 올라섰다.  올 2월 엔씨소프트는 신작 기대감 속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후 리니지2M의 업데이트 문제와 확률형 아이템 과금 논란이 빚어졌고 이는 곧바로 신작 실적에 타격을 줬다. 상반기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앤소울2'는 당초 출시 직후 매출 순위 1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됐지만 과금 시스템을 지적받으며 유저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신작의 흥행 실패로 실적에 타격을 입은 엔씨소프트는 수직낙하했다. 100만원대까지 올랐던 주가는 급락하며 9월 6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이에 경영진은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주가방어에 나섰지만 흘러내리는 주가를 붙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주가는 10월 12일 장중 한때 55만5000원까지 내려서면서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가가 60만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코로나 펜데믹 파장이 극심했던 3월 이후 약 19개월만이었다. 이번달 리니지W가 국내를 비롯한 12개국에서 출시됐지만 시장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기존에 지적받은 과금 모델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가와 시스템 불안에 대한 문제 제기가 줄을 이었고, 출시일인 11월 4일 주가는 보름만에 50만원대로 추락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3달 전 블소2 한국의 기대 대비 실망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리니지W 론칭 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몇 가지 불안한 뉴스가 들리다 보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 보고 놀라는 격'으로 매도세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이후 반전이 기점이 마련된건 4일(현지시간) 나온 외국계 증권사 골드만삭스 보고서다. 골드만삭스는 리니지W의 실적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가 97만원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리니지W는 공개 첫날 종일 트래픽이 높은 상태였고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게임 중에서 출시일 기준 매출이 가장 컸던 게임으로 보인다"며 리니지W가 내년 97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회사가 11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개한 리니지W 실적을 기대 이상이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글로벌 일평균 매출이 120억원을 기록했으며 9일차에는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증시에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진출까지 호재로 작용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컨콜에서 블록체인과 NFT 기술이 접목된 게임도 내년 중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내놨다. 위메이드를 시작으로 게임빌, NHN 등 게임업체들이 너도나도 NFT 사업진출을 선언하면서 업계에는 NFT를 활용한 P2E(Play to Earn) 모델은 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바닥을 찍은 주가가 반등국면에 올라탔다는 의견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공매도 물량이 많이 있었고 기관들의 매도 물량이 많았다. 실적과 신작 모멘텀에 수급까지 맞아떨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이라며 "리니지W의 성공으로 4분기 성과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새로운 게임 모델이 나오는 만큼 기대감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과금모델 삭제로 인한 낮은 ARPU와 유저들의 민심이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많았다. 그렇기에 이번 리니지W의 흥행은 엔씨소프트가 과거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엔씨소프트 주가 추이 [캡쳐=키움증권 HTS] 2021.11.11 lovus23@newspim.com lovus23@newspim.com

2021-11-11 15:58:57

윤종규 KB금융 회장, UN 기후변화회의 참석..."녹색투자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로는 처음으로 UN 기후변화회의에 초청됐다. 윤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KB금융] 최유리 기자 = 2021.11.11 yrchoi@newspim.com UN이 주최하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는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였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KB금융은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SBTi)'를 금융권 최초로 승인받은 바 있다. '넷제로 은행연합(NZBA)'의 아시아-태평양 대표 은행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고탄소 산업을 배제하면 그만인 네거티브(Negative) 전략으로는 금융회사의 넷제로는 달성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회 전체의 넷제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KB금융은 친환경 전환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포지티브(Positive)'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K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아젠다 수립 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2021-11-11 15:50:57

클리노믹스, 3Q 누적 연결 영업이익 흑자전환..."美 코로나 검사 대폭 증가"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클리노믹스는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71억원,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3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중심의 바이오기업임에도 불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7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상장 1년 이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면서 "매출도 전년대비 대폭 증가했다. 향후 추가상품 등의 출시가 가시화돼 해외 판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클리노믹스는 최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헝가리 법인의 영업네트워크 마련 및 기존 Geno-series의 영업력 강화로 국내 병원 및 검진센터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 진단키트'TrioDX'를 기반으로 미국현지에 미국 CLIA LAB과 협력해 코로나관련 검사서비스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 진단키트 'TrioDX'가 유럽CE인증을 받아 진단키트 수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3분기에도 미국 LA에 있는 'CLIA LAB'에서 일평균 7000건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어 올해 미국 현지법인의 흑자기록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후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유럽에서의 매출이 증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클리노믹스]   ssup825@newspim.com

2021-11-11 15: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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