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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6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KB금융그룹은 ESG 경영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13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1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 선정 및 6년 연속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되면서다. KB금융그룹 본점. (사진=KB금융그룹) DJSI 지수는 경제·지배구조, 환경, 사회 등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ESG 평가 지수 중 하나로, 올해는 KB금융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인 산탄데르(스페인), BNP파리바(프랑스), 몬트리올 은행(캐나다), 국립호주은행(호주) 등 전 세계 24개 금융회사만이 월드지수로 편입됐다. KB금융은 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DJSI 최고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됐으며, 올해에는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KB금융의 ESG 경영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지속가능금융', '사회공헌', '금융포용', '인재유지' 등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글로벌 평가기관인 DJSI ESG 평가에도 은행산업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가장 권위있는 ESG 평가에서 모두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KB금융의 ESG 경영이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배경은 금융그룹 최초로 재생에너지 전환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하고, 아시아 지역 금융회사 및 국내 모든 기업 중 최초로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SBTi' 승인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ESG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의 ESG 경영은 UN과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11월 10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 UN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윤 회장은 회의에서 "넷제로 미래를 향한 여정에서 KB금융이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국내 최고수준의 '지배구조(Governance)'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활동 등 이해관계자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 6년 연속 편입 및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 선정은 ESG 경영의 적극적인 추진 성과를 권위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KB금융은 글로벌 ESG 경영 선도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와 함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2021-11-14 12:42:29

농협은행, 제2차 ESG추진위원회 개최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준섭 위원장 겸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ESG추진위원회에서 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추진방향을 총괄하는 협의체로, 올해 농협은행 ESG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적도원칙, CDP, UNEP FI 등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금융위·금감원 주관의 지역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하는 ESG 대외평가 'A등급' 획득 등이 있다. 내년은 탄소배출량 관리방안에 따른 자산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을 측정·관리해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ESG평가기관의 대외 평가를 면밀히 준비할 예정이다. 지준섭 위원장 겸 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은 "올해는 ESG경영체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면, 내년은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ESG를 내재화해 '농협이 곧 ESG'란 말에 어울리는 ESG선도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2021-11-14 12:42:02

이재명 가상자산 전국민 지급·· 관계당국 "디지털화폐 구분 못한 듯"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이 연일 화제다. 특히 부동산 개발 이익을 전국민에게 가상자산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두고 업계에선 현실성을 타진하고 나섰고, 관련 부처에선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14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 행사에서 "대규모 토지 개발, 부동산 개발에서 나오는 이익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하고, 전 국민이 (가상자산을) 거래하면 일종의 가상자산 시장이 형성된다는 걸 심도있게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개발이익은 국민께 완전하게 환수해 돌려주는 방안을 연구해야 하는데 기존 제도 안에서 만들려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구체화되면 말할 수 있겠지만 현재 나온 짧은 발언만으론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테크니컬(기술적)하게 나온 게 없어 명확한 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평가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하게 틀린 것은 가상자산은 투자자산일 뿐이고 화폐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은은 이 후보가 말하는 가상자산은 디지털화폐인 CBDC와는 다른 것이라고 선을 그은 셈이다. 한은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위해 제도적, 법적 기반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현재 2년간 연구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CBDC 실제 검토에서 발행까지 통상적으로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앞으로 3~4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후보의 공약은 국가 자체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이라는 의미인 만큼 CBDC 방식도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CBDC는 탈중앙화에 대항해 생겨난 것이라 가상자산의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유력 대선 후보의 공약인 만큼 발언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 정부가 가상자산을 명확한 금융자산이나 화폐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만큼 주제 자체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두 부처 모두 가상자산 전국민 지급에 대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법적, 제도적, 기술적으로 진행이 쉽사리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11 leehs@newspim.com 업계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선심성 공약을 뱉고 있다는 공통적인 평가를 내렸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CBDC는 중앙은행이 주체가 돼 발행해 법적인 구속력을 가진 통화로 볼 수 있지만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은 그렇지 않다"며 "민간에서 하는 건 강제로 사용하게 할 수 없고 시장에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전국민에게 가상자산을 나눠준다는 건 복잡한 이슈가 많을 것"이라며 "금융자산으로 아직 확실히 인정받지도 않았는데 뜬금없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기술적인 건 가능하다. 대장동 사태로 불거진 불투명한 이익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투명하게 남긴다는 것에는 긍정적이다"면서도 "개발을 해서 나온 이득. 즉, 돈을 토큰으로 만든다는 것은 스테이블 코인(가치를 안정시킨 코인)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면 이득을 돈으로 돌려주지 왜 토큰을 쓰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그 토큰은 특정금융정보법의 대상이 되는 지도 묻고 싶다. 암호화폐에 대한 의미와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표심 잡기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jyoon@newspim.com

2021-11-14 12:41:00

센코 "LG유플러스·산업안전협과 환경·안전·보건 플랫폼 사업 협력"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센코(대표이사 하승철)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사)대한산업안전협회(협회장 박종선)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의 '통합 환경·안전·보건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내년 1월 말부터는 50인이상 사업장 약 5만여 개가 우선 규제 대상이 되고, 2024년 1월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경우 인력과 자금력의 한계로 처벌에 대한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플랫폼 개발을 통해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사업장의 공정, 설비, 안전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3D시각화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 및 사고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중소기업, 개인사업자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의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법정 의무교육, 안전진단, 안전점검의 표준메뉴얼과 작업수칙 등을 디지털화되고 클라우드화된 자동관리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반복되는 오프라인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동화, DB화 기능을 제공한다. 각종 센서, CCTV, 공간 3D모델링 등을 활용해 각 사업장을 디지털 트윈으로 전환해 작업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고발생 감지 시 미리 정해져 있는 자동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에 따라 사내에 즉시 사고전파를 하고 119/112 등 긴급신고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능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가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내년 하반기 제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센코 하승철 대표는 "당사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확식 가스센서 기술과 3D모델링 등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필요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전무는 "5G, 디지털트윈 등 발전하는 ICT 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운 위험한 상황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창도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첨단 재해예방시스템의 개발 및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IT기술의 융합으로 고도화된 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사업장 및 사회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로고=센코]   ssup825@newspim.com

2021-11-14 11:59:59

KB​손해보험, 서울경찰청과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지난 12일 서울경찰청과 함께 '제 2회 교통안전 공모전'시상식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축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는 요즘,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 더 나은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이에 대한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14 tack@newspim.com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 서울경찰청 고기철 자치경찰차장을 비롯한 서울시,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 및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간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KB손해보험이 참여했다.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공모전'은 체험 수기, UCC, 캐릭터 분야에 대해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개 분야 총 18명의 수상자와 124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품을 지급했다.​​ KB손해보험은 안전,교통,재난 등 손해보험업과 연계성이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 사업'은 119안전센터 내에 심신안정실 설치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 보다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보다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1-11-14 10:45:20

신한카드 "얼굴만으로 비대면 본인 확인 가능해져"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카드사 최초로 새롭게 도입하는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발급할 때 실명확인을 위해 실명확인증표(신분증)을 촬영하면 이를 통해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을 통해 본인확인까지 완료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는 생체 인식(Biometrics)과 이미지 판독, 암·복호화 등의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합쳐져 만들어 낸 결과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14 tack@newspim.com 이러한 얼굴인식 기술은 전자금융거래 시에 흔히 사용하는 영상통화를 통한 얼굴 대조나 기존 계좌 인증 방식에서 영상통화가 불편한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계좌 인증을 위해 은행 앱을 따로 확인해야하는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내년 1분기내에 오픈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본인 확인 절차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차별적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고객 편의성 및 보안성을 강조한 차세대 디지털 본인확인 수단으로 바이오메트릭스가 급부상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바이오메트릭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

2021-11-14 10:36:16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청약저축' 가입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청약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WON뱅킹에서 청약저축 가입하면 1+1 더블혜택' 이벤트를 오는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쿠폰 1만원권 제공은 물론,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권(5명)도 제공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12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3%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편리하게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2021-11-14 09:00:00

하나금융그룹, 마이데이터 브랜드 '하나 합' 런칭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마이데이터 서비스 브랜드인 '하나 합'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손님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하나 합'은 지난 7월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핀크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취득한 이후, 쉽고 직관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준비 중인 대표 브랜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 합'은 은행, 증권, 카드 등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손님의 금융 데이터를 하나로 '합'해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행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하나 합'에서 '합'의 이미지는 독특하게 배치된 모음, 자음 구성요소로 분산돼 있는 손님의 금융 데이터를, 이를 감싸고 있는 그린 컬러로 손쉬운 자산관리 솔루션과 새로운 금융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자산증식에 대한 기대감을 각각 표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크게 두 가지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그룹 차원의 특화 상품 등을 마련해 그룹 공통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나은행의 외국환 관련 서비스, 하나금융투자의 배당정보서비스, 하나카드의 내주변 핫플레이스 서비스, 핀크의 금융SNS '리얼리 서비스' 등 4개 관계사 고유의 강점과 경험을 녹여낸 차별화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다. 황보현우 하나금융그룹 데이터총괄 상무는 "'하나 합' 브랜드는 손님에게 보다 안전하고 손쉬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마이데이터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9월 하나카드가 금융보안원 주관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금융권 내 1호로 통과했고, 핀크는 지난 3일 보안취약점 점검을 통과해 핀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서비스 심사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선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yhong@newspim.com

2021-11-14 08:00:00

[뉴스핌 라씨로] 증시 인기 키워드는 '누리호·리비안·머크'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1월 둘째주(8~12일) 국내 증시에서는 '누리호', '리비안', '머크' 등의 키워드가 주목을 받았다. 14일 뉴스핌 라씨로에 따르면 11월 2주차 투자자 인기 키워드로 ▲누리호 ▲리비안 ▲머크 ▲메타버스 ▲수소 ▲요소수 ▲원전이 꼽혔다. 리비안.[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11.12 mj72284@newspim.com 누리호 관련 종목에는 한국항공우주, 뉴파워프라즈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성이엔지가 있다. 뉴스핌 라씨로는 지난 4월 22일 한국항공우주를 매수한 후 11월 11일에 매도해 -15.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리비안 관련 주로는 디에이테크놀로지, 대유에이텍, 대원화성, 대우부품, 우신시스템이 분류됐다. 뉴스핌 라씨로는 대원화성을 지난 10월 18일 매수한 후 11월 9일 매도했다. 수익률은 -22.32%으로 집계됐다. 11월 12일에는 우신시스템에 매수 신호를 보냈다. 머크 관련 기업으로는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바이넥스, 한국비엔씨가 꼽혔다. 뉴스핌 라씨로는 에이비프로바이오를 지난 10월 26일 매수, 11월 11일 매도했다. 수익률은 -15.55%으로 나타났다. 한국비엔씨에 대해서는 11월 3일 매수 신호를 보낸 후 11일에 매도 신호를 보냈다. 수익률은 -12.92%다. 메타버스 관련 주로는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가온미디어, 코세스가 주목받았다. 뉴스핌 라씨로는 지난 10월 18일 위지윅스튜디오를 매수, 11월 12일에 매도 신호를 보냈다. 수익률은 115.71%을 기록했다. 수소 관련 종목으로는 효성첨단소재, 현대로템, 코오롱인더, 롯데케미칼, 두산퓨얼셀이 꼽혔다. 뉴스핌 라씨로는 코오롱인더에 대해 10월 19일 매수, 11월 10일 매도신호를 보내 수익률은 -15.06%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산퓨얼셀에는 지난 7월 29일 매수 신호를 보낸 후 11월 10일 매도신호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10.19%의 수익률을 냈다. 요소수 대표 종목으로는 롯데정밀화학, 휴켐스, KG케미칼, 유니온, KCTC 등이 꼽혔다. 뉴스핌 라씨로는 11월 3일 휴켐스를 매수, 9일 매도했다. 수익률은 -15.74%으로 집계됐다. 유니온에는 11월 12일 매수 신호가 포착됐다. 원전 관련 주로는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산업이 있었다. 이들 종목에 대해서는 매매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뉴스핌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의 AI 기술을 활용해 주식시장에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AI 매매신호 서비스 '뉴스핌라씨로 2.0'을 작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AI 매매신호 서비스는 AI를 통해 관심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한 뒤 매매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lovus23@newspim.com

2021-11-14 08:00:00

[GAM] '6개월새 두 배' 엔비디아 추가 상승 5가지 동력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1일 오전 05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1993년 그래픽 칩 생산 업체로 간판을 올린 엔비디아(NVDA)의 성장 기세가 무섭다. 2000년대 X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생산으로 무게 중심을 옮긴 업체는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시장의 유망주로 부상, 더 이상 단순히 그래픽 칩 공급자가 아니라는 평가다.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S&P500 기업 가운데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업체는 시가총액 7500억달러로 월가의 메가뱅크 가운데 하나인 JP모간(JPM)을 앞지를 정도로 눈부신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2018년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무려 10배 치솟았고, 최근 6개월 사이에만 두 배의 주가 상승을 연출했다. 업체의 주가수익률(PER)이 100배를 상회, S&P500 지수에 비해 5배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월가의 강세론을 꺾어 놓기에는 역부족이다. 10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엔비디아의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5가지 동력을 제시했다. 먼저, 업체가 이번주 전격 공개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엔비디아는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가상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발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초월적 세상을 의미하는 메타버스 테마의 유망주로 부상한 엔비디아는 페이스북의 최근 행보에 직접적인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메타버스를 실현하는 데 관건으로 꼽히는 가상현실(VR) 시장에서도 엔비디아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랜드뷰 리서치가 2020년 160억달러에 못 미쳤던 VR 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18%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에 중추라는 평가다. 두 번째 동력은 인공지능(AI)이다. 전세계 IT 업체들이 AI 기술을 이용해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엔비디아의 그래픽 칩이 없어서는 안 될 제품으로 꼽힌다. 업체의 반도체 칩과 소프트웨어가 로보틱스 플랫폼을 포함한 각종 AI 솔루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이용한 빅 데이터의 처리와 가공에도 엔비디아의 기술이 중차대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 동력은 자율주행 기술이다. 최근 업체는 라이다 업체 루미나 테크놀로지와 제휴를 체결하고 업체의 시스템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접목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차의 대중화에 안전성이 최대 관건이며, 엔비디아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관련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잰걸음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 역시 엔비디아의 중장기 성장과 주가 상승에 촉매제를 제공한다는 분석이다. 업체의 GPU가 코인 채굴에 필수 장비이기 때문. 최근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엔비디아의 반도체 칩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주주 환원이 엔비디아의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2004년 첫 자사주 매입 이후 올 여름까지 총 70억8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 업체는 2022년 말까지 72억8000만달러 규모로 보통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higrace5@newspim.com

2021-11-14 07:02:00

[GAM] 달아오른 물가에 비트코인·금 '껑충'...연말까지 랠리 지속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1일 오전 10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가치저장 자산(store-of-value)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과 금이 사상 최고치까지 동반 랠리를 연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일시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장기화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 랠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 뜨거운 물가에 달아오른 비트코인·금 10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10월 C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했는데, 이는 전문가 기대치 0.6%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앞서 9월 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CPI는 전년 대비 6.2%나 급등해 시장 기대치 5.8%를 크게 웃돌았으며 유가 급등에 따라 잠시 치솟은 2008년을 제외하면 지난 199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4.6% 각각 상승했다. 이 역시 전문가 기대치 전월비 0.4%와 전년 대비 4.3%를 웃도는 속도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9월 0.2%보다 올랐고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았으며 전년 대비 상승률은 1991년 8월 이후 최고치였다.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확인되자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동반 랠리를 연출했다. 비트코인 가격 3개월 추이 [사진=코인마켓캡] 2021.11.11 kwonjiun@newspim.com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물가지표가 공개된 뒤 비트코인 가격은 3000달러 가까이 뛰며 6만895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 가상화폐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물가에) 이렇게 강력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에만 40%가 뛰었는데, 당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호재로 작용한 점도 있지만,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으로 월가의 주목을 받은 점도 가격을 밀어 올린 요인으로 풀이된다. 최근 피델리티가 실시한 서베이 등에 따르면 전문 투자자 및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으로 유용하며,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수록 디지털 자산의 투자 매력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다. 물가 발표 후 금 가격도 강한 랠리를 보였다.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17.50달러(1%) 오른 온스당 1848.30달러에 거래를 마쳐 6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랫동안 뚫지 못했던 저항선인 1830달러를 돌파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더해졌고, 금 가격은 이로써 닷새 연속 상승해 지난 7월 7일 이후 최장 랠리를 이어갔다. 아바트레이드 수석 시장애널리스트 나임 아슬람은 금이 "완벽한 인플레 헤지 수단"이라면서 물가 지표 발표 직후 상승폭이 가팔랐던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개 금과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달러 지수가 올랐음에도 금 가격이 위를 향했다"면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물가 커브에 뒤쳐졌으며 인플레 속도 조절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달러화의 전 세계 통화 대비 가치를 표시하는 ICE 달러지수는 이날 0.9% 오른 94.781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 랠리 당분간 유효…장기는 '글쎄' 투자자들이 뜨거운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면서 비트코인과 금 가격 상승 흐름도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장기 전망을 두고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세계금협회(WGC) 글로벌 리서치대표 후안 카를로스 아르티가스는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위한 통화 및 재정 지원 정책의 부산물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더 오래 지속할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고 여겨진다"면서 "따라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물가 지표는 내년까지 금 가격을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인데, 전문가들은 내년이 전반적으로는 금 값에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년 광산 공급 등이 견실할 것으로 기대되나 귀금속 및 투자 수요가 늘어 내년에 금 값이 역대 최고치 부근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 역시 당분간은 긍정적이다. 스마트 계약감사회사 해쉬엑스 부회장 갈리나 리키츠카야는 "연말이 되면 가상화폐 시장 분위기는 대개 좋아지고 한다"면서 비트코인이 올 연말에는 8만달러 부근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자산 중개업체 글로벌블럭 트레이더 조나스 루시는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7만5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나, 가격이 다시 아래를 향한다면 50일 이동평균선인 5만6000달러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인데스크는 만약 연준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가파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에는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이 다소 더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1-11-14 07:01:00

한국 부자 수 전년比 11%↑…"주식시장 활황 영향"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 한국의 부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39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고, 금융자산은 2618조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식시장의 활황이 자산 증식에 영향을 미친 영향이다. KB금융그룹은 14일 한국 부자의 현황, 부의 축적 방식 및 향후 투자 방향 등 부자의 자산관리 방법을 면밀히 분석한 '2021 한국부자(富者)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B금융그룹의 '2021 한국부자보고서' 표지. (사진=KB금융그룹)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 59.0%와 '금융자산' 36.6%로 구성돼 있었다. 자산유형별 구성을 보면 '거주 주택'의 비중이 29.1%로 가장 높았고, '유동성 자금'(12.6%), '빌딩·상가'(10.8%), '예적금'(8.1%) 순이었다. 한국 부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금융투자자산은 '주식'으로 부자 중 40%가 주식 투자 금액을 늘렸다고 응답했다. '해외자산'과 '미술품'도 부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보고서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자산을 키우고 있는 금융자산 5~10억원을 보유한 개인을 '한국 준부자'로 정의하고 관련 내용을 처음으로 담았다. '준부자'와 '부자'의 특징적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준부자'는 현재의 부를 축적하는 데 기여도가 큰 부의 원천으로 첫 번째 '사업소득'(34%)을 꼽았으며, 이어서 '부동산투자'(22%), '근로소득'(21%) 이라고 답했다. 반면 '부자'는 '사업소득'(41.8%), '부동산투자'(21.3%), '상속/증여'(17.8%), '금융투자'(12.3%), '근로소득'(6.8%) 순으로 답해 '준부자'의 부의 원천에서는 21%를 차지했던 '근로소득'이 '부자'의 경우에는 6.8%로 차이를 보였다. '준부자'는 주된 관심사로 '부동산투자', '경제동향정보', '금융상품투자'를 1, 2, 3순위로 꼽았다. '부자'의 관심사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준부자'는 '부자'에 비해 '부동산투자'와 '금융상품투자'에, '부자'는 '세무', '은퇴·노후', '법률' 분야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적극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부를 키우고자 하는 '준부자'의 니즈와, 자산을 유지·관리하고 다음 세대로 이전하고자 하는 '부자'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준부자'의 현재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금융·기타자산이 대략 7:2:1 비율로 구성돼 있으나, '준부자'는 이상적인 자산의 구성을 5:4:1 비율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과 상당히 유사하며, 이를 근거로 보았을 때 '준부자'는 현재 부동산에 치우친 자산 구성에서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황원경 부장은 "한국부자보고서는 부자의 모습과 자산관리 방법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과 국민들이 궁금해 할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며 "특히 올해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자산을 키우는 '준부자'에 대해 분석했는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6주간,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한국 부자' 400명과,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준부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별도 패널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한편,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KB금융의 '한국부자보고서'는 부자들에 대해 궁금해 할 다양한 내용을 특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니라 전체 한국 부자를 대상으로 하여 깊이 있는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결과물을 담았다. 이 보고서는 '한국 부자 현황', '부자의 투자 행태', '부자의 향후 투자', '부(富)의 성장', '부자의 기준', '한국 준(準)부자의 자산관리' 등 여섯 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byhong@newspim.com

2021-1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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