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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가상자산업법 확정된 것 없다…NFT 과세 살펴봐야"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업법 초안과 관련해 "확정된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대체불가능토큰(NFT) 과세에 대해서는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정해진 게 없다. 국회에서 논의가 되다 보니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다"며 "여러 법안들이 나와 있고 그거에 대해서 사실상 두 번째 논의다. 자세한 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날 국회 정무위에서는 가상자산업법에 민간 협회가 공시 등 관리를 맡고 시세 조종 등 작전 세력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을 한다는 등 내용을 담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데 따른 것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1.11.23 pangbin@newspim.com NFT를 두고 기획재정부와의 입장 차에 대해 고 위원장은 "기재부와 입장차가 있는 것은 아니고 NFT 성격에 따라서 보는 것"이라며 "성격에 따라 과세가 가능할 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NFT는 일반적으로 가상자산으로 규정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도 "개별 사안별로 봤을 때 일부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다. 최근 은행들이 가계 대출을 재개하는 데 대해서는 "전세 대출을 총량 규제에서 제외하면 (증가율이) 7%대 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각 은행별로 나름 판단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은행 예대 마진 차를 들여다본다는 금융감독원의 입장이 금융위와 엇박자가 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절대 아니다"라며 "대출금리 동향이나 예대마진 추이는 금감원과 함께 금융위가 밀접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의 회계 처리 기준 위반과 관련해 감리 절차가 재개된 것과 관련해 그는 "현재 감리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앞으로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on@newspim.com

2021-11-23 19:02:58

골프존, 美 법인 '골프존아메리카' 202억 유상증자 참여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미국 실내골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골프존은 골프존아메리카가 주주배정 방식으로 추진하는 20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아메리카는 미국법인으로 골프존의 100% 종속회사다. 골프존은 22일 이사회에서 미주시장의 공격적 투자를 통한 사업 확대 및 성장 촉진의 기반이 될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결의했다. 골프존아메리카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현지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지형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채용을 통한 조직 강화 및 다양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존아메리카는 지난달 18일 글로벌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인 '트룬(TROON)'과 미국 실내골프 산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복합 골프문화공간 사업인 '지스트릭트(ZSTRICT)'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골프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하면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골프존아메리카 임동진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로 현지 파트너인 트룬과의 복합 골프문화공간 직영사업인 지스트릭트의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조직, 마케팅 등 현지 역량 강화를 통한 기존의 H/W 판매 성장 및 직영매장인 지스트릭트를 확장하고, 동시에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와 협업을 통해 레슨시장과 같은 현지형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sup825@newspim.com

2021-11-23 17:14:45

나이벡, 혁신형 바이오 치료 소재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나이벡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포상'에서 혁신형 바이오 치료소재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혁신형 치료재료 기업, 혁신형 치료기기 기업, 혁신형 체외진단·소프트웨어 기업, 혁신형 진단기기 기업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포상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 개막식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나이벡이 '2021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료=나이벡] 나이벡은 조직 재생 바이오 소재 개발과 해외 수출과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형 치료재료 기업'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상을 받았다. 나이벡의 조직 재생 바이오 소재는 '골재생 바이오 소재'와 콜라겐 기반의 '치주조직 재생 소재'로 구분된다. 임플란트 시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골재생 바이오 소재는 2012년 유럽 CE인증 획득 후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기업들을 통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골재생 바이오 소재 업체 가운데 최초로 임상시험을 거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판매허가를 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며 "중국에서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을 통해 판매를 진행, 이미 지난 8월 초도 물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량을 기록했으며, 내년부터는 관련 매출 성장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나이벡은 융복합 첨단 바이오소재 의료기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4차 혁명 및 미래 의료환경 선도 과제'에 선정돼 '광 반응성 펩티콜(Pepticol) 이지그라프트' 소재에 기반한 조직 재생 유도제를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순도 콜라겐과 펩타이드의 기능 활성 물질을 융·복합해 손상된 조직 재생 등을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치주염 진단 센서 의료기기' 개발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나이벡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 사업이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수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유럽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중국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 사업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hoan@newspim.com

2021-11-23 16:59:04

[이슈+] 아이큐어에 무슨 일이?…주주들, 거리로 나선 사연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아이큐어 소액주주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회사가 주주가치 제고에 전혀 관심이 없이 잦은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최대주주인 최영권 대표를 위한 경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아이큐어는 소액주주들의 주장을 부인한다. 도네패질 패치제의 미국 임상 등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며 모두가 사업상 필요에 따른 정상적인 경영활동이라는 입장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큐어 주가(종가 기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거래일 동안 26.3% 급등했다. 무엇보다 100% 무상증자 영향이 컸다. 아이큐어는 지난 금요일 공시를 통해 소유주식(자기주식 제외)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며 "(현재 적자인 상황에서) 부담이 적지 않지만, 주주들의 입장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했다. 앞서 아이큐어는 올해 2월에도 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는데, 1년에 두 번씩 무상증자를 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가) 회사 입장에선 50억 원 정도 쓴 것과 마찬가지"라며 "(재무적 부담이 있지만) 주주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큐어 소액주주들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아이큐어 본사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큐어 소액주주연대] 하지만 아이큐어 소액주주들은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의 연임 반대 등을 외치며 시위 중이다. 올 2월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급등한 주가가 반토막 났고, 그 사이 회사가 주가 부양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든다. 오히려 연이은 CB 발행과 최대주주를 둘러싼 잡음을 유발시키면서 주가 부양이 아닌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반박했다. 소액주주 측은 "아이큐어는 상장된 지 3년이 조금 지났는데 CB를 벌써 4회차 발행했다"면서 "1000억 원이 넘는 CB와 더불어 모더나 백신 (유통) 사업을 한다며 집집마다 회사 관계자들이 와서 정관 변경을 통해 CB 한도를 기존 700억 원에서 5000억 원까지 증액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아이큐어는 최근 4년간 총 105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다. 2017년 10월 150억 원, 2019년 4월 각각 350억 원과 50억 원, 2021년 1월 500억 원 규모다. 평균 1년에 한 번 CB를 발행한 셈이다. 소액주주들은 이 과정에서 CB 콜옵션을 활용한 최 대표의 사익 편취 가능성도 제기했다. 소액주주 측은 "회장님(최 대표)의 CB 발행 남발, CB 한도 증액 그리고 뒤에서 돈놀음 하는 행보로 인해 주가가 어떠한 호재가 있어도 오를 수가 없다"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모더나 관련 사업을 준비할 때 돈이 필요했는데 회사에 없으니 CB 한도를 올린 것"이라며 "그 한도가 5000억 원이 된 것은 정관에 5000억 이라고 돼 있어서 (형식상) 그렇게 한 것일 뿐, (다른 뜻은 없다). 내년 정기 주총에서 주주들이 요구하는 대로 2500억~3000억 수준으로 한도를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옵션을 이용해 최 대표의 이익을 불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그 콜옵션 자체가 최대주주를 위한 제도"라며 "경영권 방어나 강화를 위한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미 금융감독원에서 조사도 다 받은 사안으로, 문제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큐어는 현재 세계 최초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미국 임상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치제 승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승인을 신청, 내년에 임상 1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비용도 다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hoan@newspim.com

2021-11-23 16:31:28

FIU 설립 20주년…하나카드‧삼성증권 ‧한화손보 표창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0주년을 맞아 하나카드, 삼성증권, 한화손해보험 등이 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FIU는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7개 기관과 29인의 개인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윤재옥 정무위원장, 법집행기관 대표, 금융협회장, 유관기관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2001년 11월 28일 설립돼 이날을 '자금세탁방지의 날'로 지정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기관 대통령 표창은 하나카드가 받았다. 하나카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급 및 업무별 차별화된 교육을 적극 실시했고 내부통제, 위험평가 등에 전사적인 노력을 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삼성증권은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고도화, 신규 의심거래 유형 발굴 등 효과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운영해 온 점 등이 인정됐다. 한화손보는 고객확인의무(CDD) 및 신상품 위험평가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위험관리 노력을 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은행, 카카오페이, 농협손해보험, 하나저축은행은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임직원 역량강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0.22 tack@newspim.com 개인 포장에는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센터장이 수여받았다. 이 센터장은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제도연구를 수행하고,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의 상호평가 대응 등을 통해 국제협력에도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FIU 전요섭 실장은 가상자산사업자에 신고 의무 및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해, 거래질서 확립 및 이용자 안전장치 마련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서울중앙지검 김우 부장검사는 부동산투기, 자산운용사 불법사건 등에서 자금세탁행위를 규명해 범죄수익 환수 지원 및 제도 개선 등에 노력을 기울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금융감독원 등 검사 수탁기관 직원, 대검찰청, 관세청, 국세청, 경찰청 등 법집행기관 직원 및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업무 종사 직원 등 26명이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승범 위원장은 "그간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 분야의 핵심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특히 디지털 신기술 발전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P2P금융, 가상자산 등에 이르기까지 적시성 있게 법 적용의 폭을 넓혀 온 결과 금융거래의 투명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jyoon@newspim.com

2021-11-23 16:30:00

고승범 "FIU 제도 정비 추진…가상자산사업자 지도‧점검 강화"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고승범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FIU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최근 가상자산, 핀테크 및 P2P 금융 등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금세탁 방식도 고도화되고 그 채널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 유럽 등 주요국들이 철저한 자금세탁방지 이행을 강조하면서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는 등 그 영향력과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1.22 mironj19@newspim.com 고 위원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을 억제하는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담당자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세 가지를 당부했다. 우선 FIU는 환경 변화에 따라 제도 정비, 철저한 검사·감독, 심사분석기법 다각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가상자산 등 새로운 분야에 있어서 FATF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관련 제도 정비를 지속해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고 위원장은 "검사·감독 측면에서는 자금세탁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가상자산사업자 등 신규 업권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사분석 측면에서는 다양한 신기술 금융상품의 등장 및 비대면 거래의 확대로 고도화된 분석이 요구되는 상황이므로 분석기법 다각화 등 심사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법집행기관과 FIU의 소통과 피드백 활성화를 통한 법집행기관의 조사 및 수사의 실효성을 제고키로 했다. 고 위원장은 "법집행기관 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피드백 활성화를 통해 심사분석의 방향을 도출해나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법집행기관 조사·수사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회사 관계자들의 고객확인, 의심거래 보고 등 자금세탁 관련 의무사항의 충실한 이행 및 적극적 협조를 부탁했다. 그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는 금융회사의 창구 일선에서 시작된다"며 "창구 담당자가 수행하는 고객확인, 의심거래보고가 하나씩 모여 심사분석 데이터베이스의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금융회사의 자발적 협조는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핵심 요소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jyoon@newspim.com

2021-11-23 16:30:00

NN인베스트먼트 "내년 기업 실적 정상화...글로벌 주식 비중확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네덜란드 NN그룹의 자산운용사 N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NNIP)는 내년 전세계 기업들의 실적이 정상화돼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글로벌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마르코 윌너 NNIP 투자전략 대표는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세계 기업 실적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내년 주식시장에서 정상궤도를 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NNIP는 23일 2022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NNIP] 마르코 윌너 대표는 "다만 역풍 리스크도 있을 것"이라며 "생산요소 비용증가와 공급망 제약, 법인세 인상 등 위험요소도 여전히 있지만 내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상당히 견조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투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S(사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마르코 윌너 대표는 "과거에는 환경 투자가 대세였지만 내년에는 사회적 채권 발행이 증가할 것"이라며 "사회적 채권이 다른 자산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지속가능한 투자에 대한 자금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한국 증시에 대해선 "지난 분기 동안 중국, 한국 등에서 IT가 전반적인 주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고 IT제외한 다른 부분에선 타격을 받아 긍정적 밸런스로 보기 어렵다"며 "내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있을 예정인데, 단기적으론 변동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변동성이 수그러지면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금리인상 기조에 대해선 "미국 연준위 금리인상 논의가 아시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해 이후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내년까지는 중앙은행의 금리조정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마르코 윌너 대표는 "내년에는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경제성장률 모든 것이 정상화로 회복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변동성도 있겠지만 내년에도 인수합병 시장 등도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aza@newspim.com

2021-11-23 16:15:35

방만기 센터장 "지방은행 설립하면 경제 활성화 선순환할 것"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방만기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23일 "지방은행이 부재한 충청권·강원도·인천 등에 지방은행이 설립된다면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센터장은 이날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금융노조 제4차 금융노동포럼에서 '지방은행, 왜 필요한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방만기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3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금융노조 제4차 금융노동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섰다. (사진=금융노조) 방 센터장은 "지방은행이 부재한 지역에서 역외유출·신용창출·총요소생산성·고용증가율 등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충청남도가 역외유출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충청남도고, 전라남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충청남도와 강원도의 경우 각각 전체 수신액의 9~11% 가량, 30% 가량이 역외로 유출됐다. 방 센터장은 "이 지역에 은행이 설립될 경우 상당한 자금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은행이 없는 충남·충북·강원 등의 지역의 경우 경제규모에 비해 신용창출 수준이 낮았다"라며 "충청권과 제주도는 높은 경제성장율 대비 총요소생산성이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고용증가율 역시 충청권·전북·경남 등에서 낮고, 특히 충남은 고용증가율이 경제성장률 대비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방 센터장은 "충청권에 은행을 설립할 경우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충청남도에 지방은행이 설립될 경우 3조5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1조9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910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을 예상했다. 만일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설립될 경우 예상되는 생산 유발효과는 3조5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원, 고용유발효과는 2086명이다. 방 센터장은 지방은행의 관계금융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계금융의 대표주자인 독일 사례를 소개했다. 독일 지역에서 제1금융권에 해당하는 저축은행 기관수는 24.8%, 지점수 34.6%. 종업원수는 36.5% 등으로, 지역운영에 있어 지방 금융기관의 역할이 크다. 방 센터장은 "독일 지역은행들은 개인과 중소기업 등의 금융 거래를 직접 관리해서 도덕적 해이 등을 미리 감지하는 정성적인 감독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기업과 지역은행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나타내는 용어로서 정보력, 대출 계약에 있어 은행의 자율성을 강화한 주거래은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방 센터장은 지방은행 활성화를 위해 은행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은행법 제8조, 제14조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승인 없는 주식 한도초과보유는 원칙적으로 의결권이 제한·금지되는데, 이는 실무적 차원에서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또 현행법은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를 제한하고 있는데, 지방은행에 예외적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은행은 신용대출에서 중금리 대출 특화전략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등에서 타당성이 충분히 있다고 평가되며 공공은행으로도 수익성·공공성 동시 달성이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빅테크·핀테크 금융 도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hong@newspim.com

2021-11-23 15:55:32

[종목이슈] "초순도 불화수소 특허 맞지만"... 램테크놀러지, '사칭 보도자료'에 몸살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램테크놀로지가 '초순도 불화수소 기술 개발'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다 급락했다. 해당 자료를 배포한 곳이 램테크놀러지가 아닌 '사칭' 계정임이 밝혀지면서 전날 보도 내용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다"면서도 특허 사실 및 전반적인 내용 자체는 수긍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램테크놀러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5% 빠진 7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램테크놀로지 주가는 이날 오전까지 상한가를 기록하다 개인이 회사를 사칭해 보도자료를 배포한 사실이 알려지며 폭락,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램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 역시 '초순도 불화수소 기술 개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램테크놀러지의 최근 1주일 새 주가 변동 현황. 2021.11.23 zunii@newspim.com [사진=네이버금융 캡처] 회사 측은 23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22일 배포된 보도자료는 당사 및 IPR 대행사에서 작성한 자료가 아님을 알려 드린다"며 "지난 10월 1일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정제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오나 해당 내용을 공시 및 보도자료로 발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자율공시 사항으로, 별도의 공시 없이 지난 15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만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특정 개인이 램테크놀러지 이름을 사칭해 해당 특허 소식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세계 최고 초순도 기체·액화 불화수소'라는 표현과 '순도 99.9999999999(15N) 일본의 기술력보다 앞선 기술력'이라고 표현한 대목이다. 회사 관계자는 뉴스핌 취재에 "특허상 서술된 개발 성과의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 부분이) 신규공장 양산 시 실현돼야 하는 부담은 있다"고 설명했다. 즉, 특허상 내용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실제 양산 단계에서 품질이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여서 확신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의 기술력보다 앞서 있다는 기존 발표에 대해서도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회사 측은 "현재 개별 금속불순물의 경우 11N~12N 수준이고, (신규 특허 물질을 양산하려고) 계획 중인 신규공장의 경우 이보다 한 단계 개선된 품질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허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이유는 당진 신공장 증설 지연 상황과 관련이 있다. 당진 공장은 현재 인허가건으로 행정심판이 진행 중이다. 이에 회사 측은 현재 특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신공장 건설 자체가 지연되고 있어 해당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란에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성을 보이면서 회사 측은 "잘못된 자료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보도자료는 당사 및 IPR 대행사와는 무관함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2021-11-23 15:47:57

'지분 1% 확보' 두나무, 실명계좌 리스크 해소…우리銀 계약하나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획득하면서 향후 두 기업의 사업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현재 케이뱅크의 실명계좌를 쓰고 있는 두나무가 우리은행으로 계약할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은행 실명계좌 리스크'를 덜었다는 평가다. 23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본입찰' 결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9.3%가 매각됐다. 유진PE가 가장 많은 4% 지분을 획득해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받았고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1%)이 지분을 확보했다. 특히 관심을 끈 건 두나무의 지분 획득이다. 두나무는 최소 수량인 1%를 획득했지만, 1만4000원 이상의 최고가 입찰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의 공적자금 회수 손익분기점은 1만2000원, 입찰 마감일인 18일 우리금융지주 종가는 1만3500원에 비하면 높다. 당초 두나무는 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받는 4%를 부여받고 싶었으나 금융당국의 눈치에 1%만 신청했다. 두나무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 하반기에는 1조원 가량으로 추산돼 올해 약 3조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1%를 확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 산업의 발전과 투자 안정성을 고려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고 지분은 장기간 보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각 사) 이번 지분 확보로 인해 두나무 자회사인 업비트가 향후 케이뱅크와 계약이 끝난 후에 우리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 업비트는 지난해 6월 케이뱅크와 실명계좌 연동을 시작으로 올해 6월에 재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른 거래소들이 6개월 간격으로 재계약하는 것과 달리 케이뱅크와 업비트는 '연단위'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미뤄보아 이르면 내년 6월 재계약 시점에 우리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은행도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합작으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인 '디커스터디'를 설립했다. 현재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중심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부동산, 음원 등 다양한 형태의 가상자산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나아가 단순한 구매·보관뿐 아니라 코인 담보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하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이번 지분 획득을 제도권 금융으로 한발자국 들어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가상자산업권법이 도입되면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이 지금보다 활성화되고 안정화된다면 두나무 뿐만 아니라 빗썸 등 다른 거래소들도 금융권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분이 1%라 당장 큰 액션을 보일 수 있진 않지만 가상자산 기업이 금융권에 주주로 들어왔다는 자체만으로 의미는 있다"며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현금과 가상자산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봤을 때 앞으로 은행이나 증권사도 적극적으로 사업 파트너로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이순호 디지털연구센터장은 "대주주 적격성 등 자격이 된다면 주주가 될 수 있다"며 "외국은행들은 이미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고 국내 은행도 가상자산 수탁업에 적극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두나무와 같은 가상자산 업체와 정보 공유 등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yoon@newspim.com

2021-11-23 15:20:00

NH투자증권, 국내상장 ETF 콘텐츠 전면 개편 실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나무(NAMUH)에서 제공되는 국내상장 상장지수펀드(ETF)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ETF는 연말 세테크의 중심인 개인연금, 퇴직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공모 펀드 대비 시황 반영이 빠르고 보수율이 저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인 ETF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어렵고 긴 상품 설명 대신 쉽고 간략한 설명, 트렌디한 키워드로 관련 상품 찾기, 수익률 뿐 아니라 보수율 순으로도 정렬하기, 두 상품을 선택해 서로 비교하기 등으로 타사와 차별화했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투자자가 ETF 검색 메뉴에서 메타버스, 2차전지 등 관심 있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관련된 ETF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종목 카드를 통해 수익률, 총 보수율, 구성 종목들을 한눈에 조회 할 수 있다. 또 관심있는 상품들은 비교함에 넣어 서로 비교할 수 있어 투자할 상품을 고르기에 편리하다. 종목 상세에서는 해당 ETF에 대한 필요한 점만 쉽고 간략하게 알려줘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동시에 기초 지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전체 구성 종목 내역을 제공한다. 해당 ETF와 비슷한 상품들, 관련 키워드도 제시해 해당 종목과 관련된 다른 상품들까지 충분히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황별 검색에서는 미국주식, 한국채권, 유가, 금 등 자산을 선택 후 상승, 하락, 레버리지 여부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서 수익이 예상되는 ETF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ETF투자하기 메뉴에서는 최다 조회, 연금저축 매수 상위 상품 등 NH투자증권 고객들의 투자 여정 데이터를 통해 다른 투자자들이 어떤 ETF를 선호하는지 볼 수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문가가 제시한 테마 및 월별 포트폴리오 종목도 알아볼 수 있다. 이수환 NH투자증권 투자솔루션개발부장은 "국내ETF 투자 콘텐츠는 특히 절세 및 연금자산관리 니즈가 있는 고객이 쉽게 ETF를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도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NH투자증권 MTS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za@newspim.com

2021-11-23 1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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