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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편향성 논란' 이상복 증선위원 사임...금융위 "26일 면직 처리"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최근 정치적 중립성 훼손 논란의 중심에 선 이상복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이 면직 처리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증선위원이 이달 초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해촉을 청구하고 26일 면직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5.06 tack@newspim.com 해촉은 위촉했던 직위에서 해제한다는 의미로, 해촉 청구는 임면권자에게 사임서 수리를 요청하는 절차를 말한다. 1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증선위원은 대통령이 임면권자다. 이 증선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까지였다. 법률 전문가인 이 증선위원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고려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당초 이 증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금융감독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렸으나 곧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 증선위원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서로 다른 2개의 지역을 하나의 구역으로 결합한 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해 지역 주민의 숙원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민관합동형 도시개발사업"이라고 적어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imbong@newspim.com

2021-11-26 23:27:32

SK스퀘어 자회사 원스토어, IPO 본격화... "거래소에 상장예심 신청"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앱마켓 원스토어가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IPO는 SK스퀘어가 SK텔레콤에서 분할되면서 추진하는 첫 자회사 IPO다. 원스토어는 2016년 출범 이후 글로벌 앱마켓과의 경쟁 속에서 국내 대표 앱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2020년에 당기 순이익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한 전체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스토어는 기존 사업은 물론, 지역 및 기기와 OS(운영 체제),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로고=원스토어] 먼저 기존 사업인 앱마켓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대형 게임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을 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블리자드의 '하스스톤(Hearthstone®)'이 원스토어에 출시돼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에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K-스토리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로크미디어 인수, 예스원스튜디오 JV(합작회사) 등을 통해 스토리 콘텐츠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블리자드 등 다수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계획도 발표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스토어는 현재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2022년을 글로벌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가 원스토어 주주로 합류하며 원스토어 IPO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zunii@newspim.com

2021-11-26 16:44:43

NE능률 "온라인 영어 레벨 테스트 '넬트' 개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온라인 영어 레벨 테스트 '넬트(NELT: Neungyule English Level Test)'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넬트는 NE능률이 자체 개발한, 내신과 수능 대비에 최적화된 영어 시험이다. 현재는 어휘와 문법 영역 응시가 가능하며, 독해와 듣기 영역은 내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넬트는 국내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응시자의 영역별 실력을 진단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응시자 맞춤 성적표를 제공한다. IBT(Internet Based Test) 방식으로 PC 또는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응시 가능하며, 테스트 후 결과를 바로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다. 성적 결과는 어휘력, 문법 활용력 등을 측정해 응시자의 영역별 능력 및 동일 레벨 응시자 대비 수준까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학습 방법까지 제시한다. 난이도는 유치원생 수준부터 수능 실전 수준까지 9단계로 나뉜다. 문항은 총 70~80개로 4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NE능률 관계자는 "NE능률 영어교육 연구소의 40여 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영어 시험 개발에 힘을 쏟았다"라며 "넬트가 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p825@newspim.com

2021-11-26 16:38:38

레이언스, 美 RSNA 참여..."북미 의료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김태우)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 RSNA)에서, 자사의 저선량 디텍터 'GreenON(그린온)'을 포함, 다양한 엑스레이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RSNA는 매년 의료계 및 학계와 업계 관계자 5만여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레이언스는 RSNA를 기점으로, 북미 의료용 엑스레이 시장에서 '저선량 진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레이언스는 전시에서 'Better Dose for Healthcare(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선량)'을 주제로 독자적인 저선량 기술을 접목시킨 엑스레이 디텍터와 SW를 선보인다. 저선량, 고감도 디텍터 'GreenON'은 기존 자사 일반 제품 보다 엑스레이 선량을 40% 적게 쏘면서도 유사한 수준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코로나 19 이후 필수적인 이동/방문진료 환경이 확산되고 있어, 이동 진료 시 휴대용 엑스레이와 함께 사용해도 선명한 의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디텍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GreenON은 이러한 트랜드에 잘 맞는 저선량/고감도 디텍터로 각광받고 있다. 환자의 방사선 노출량에 각별히 신경 쓰는 북미 의료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레이언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reenON'과 더불어 신제품 무선 디텍터 '1417WCE'를 새롭게 선보였다. '1417WCE'는 2.7kg의 초경량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오래 쓸 수 있는 강점으로 이동진료에 최적화된 디텍터다. 이동 진료 등 다양한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 기능이 탑재한 SW 라인업 'Xmaru(엑스마루)' 시리즈를 함께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 레이언스는 1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북미시장에서 저선량 진료 영역 개척과 신제품 확판에 나선다. 레이언스는 올 하반기 'GreenON'이 북미 방사선 분야 전문 미디어 Auntminnie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방사선 기기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더해 'GreenON'을 미리 사용해 본 북미 대형 유통업체 및 영상서비스 전문가들로부터 우호적 평가를 얻는 등 현지 고객 호응도 높다. 레이언스는 선진시장 미국에서 '저선량 진료' 성공사례를 만들고 트랜드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레이언스 김태우 대표이사는 "선진시장일수록 엑스레이 노출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레이언스 저선량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RSNA를 계기로 미국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레이언스가 만들어갈 저선량 진료환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료=레이언스] ssup825@newspim.com

2021-11-26 16:31:45

코웰패션,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새로운 도전 강조"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웰패션이 2022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기존사업 효율성 강화와 새로운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홈쇼핑 사업의 직할 대표이사와 3본부 체계를 구축해 전문 역량을 통해 책임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기존의 언더웨어와 패션사업간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패션사업본부의 김유진 전무를 부사장/대표이사로 승진시켰다. 그 동안 각 본부에 분산돼 있던 언더웨어와 레포츠/패션의 기획, 생산, 판매의 기능을 김유진 부사장의 직할로 통합하여 효율화를 꾀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코웰패션의 레포츠/패션 카테고리의 뚜렷한 외형성장을 이끌어낸 김유진 부사장은 내년 개최될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코웰패션은 내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브랜드사업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사업본부는 이순섭 회장의 직할 본부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외에 신규 브랜드를 확보해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조직인 만큼 글로벌 브랜드 운용 노하우를 갖춘 외부 전무급 임원을 영입했으며, 향후 신규 브랜드의 제품 기획, 마케팅 및 유통채널 전략 수립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사업본부는 제품을 다양화 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유통채널의 다각화를 도모하는 등 이순섭 회장과 함께 다양한 신규사업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종민 대표이사는 홈쇼핑을 포함해 지원본부와 이커머스사업본부를 총괄담당하며 경영관리, 마케팅, 소싱, 물류 등 기존의 안정적인 회사 경영을 이어가고 이커머스 채널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의 배경은 시너지 창출과 신성장동력 발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판교와 서울로 분리되어 있던 본부조직을 통합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내 서울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며, 임직원 및 조직간의 더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코웰패션 임원(수석부장 포함)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1명) ▲김유진 現 패션사업본부 전무  ◇이사 승진(3명) ▲김홍석 現 물류팀 수석부장 ▲유승원 現 판매촉진팀 수석부장 ▲손동훈 現 EC언더팀 수석부장 ◇수석부장 승진(4명) ▲양성재 現 레포츠/패션영업팀 부장 ▲이주익 現 언더웨어영업1팀 부장 ▲김지원 現 EC상품기획팀 부장 ▲백명선 現 영업관리팀 부장   ssup825@newspim.com

2021-11-26 16:25:39

3분기 인터넷銀 중금리대출 비중, 케이뱅크 감소·카카오뱅크 증가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케이뱅크의 올해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소폭 늘었고, 토스뱅크는 대출 중단 여파에 가로막혔다. 26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3분기 각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기준)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3분기 13.7%로 전분기 15.5%보다 1.8%포인트(p)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18.2%에서 2분기 15.5%로 오름세를 이어 갔지만 3분기 대출 상승세가 꺾인 것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 중금리대출 비중은 14%대 정도 된다"며 "중금리대출 공급 대비 고신용자 대출 비중이 많아서 3분기 비중이 줄어든 것이다. 연간 목표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행연합회) 반면 카카오뱅크는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13.4%로 전분기(10.6%) 대비 2.8%p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1분기 10.0%, 2분기 10.6%, 3분기 13.4%로 중저신용자 대출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0월말에는 14.6%까지 늘었다. 토스뱅크는 공시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3분기 기준 28.2%로 집계됐다. 토스뱅크는 개점 9영업일 만에 금융당국으로부터 할당받은 대출 총량 한도 5000억원을 모두 소진해, 대출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세 은행 모두 연말 중금리대출 목표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케이뱅크는 올해 말까지 21.5%, 카카오뱅크는 20.8%를 목표로 잡았지만, 남은 4분기 까지 각각 7.8%p, 7.4%p 채워야 한다. 토스뱅크는 연말까지 34.9%를 목표로 했지만 대출 중단으로 사실상 달성 실패다. 금융당국은 당초 중금리대출 목표치를 지키지 않으면 향후 신사업 인허가 등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4분기부터 금융당국의 대출 총량제로 인해 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당국의 입장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jyoon@newspim.com

2021-11-26 14:52:00

'수익성 제고 절실' 카드사, 내년 車할부금융 공격 마케팅 예고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 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카드론을 포함하고 금융당국이 연말 수수료 인하까지 추진하고 있어 수익성 제고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캐피탈 업계와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6일 카드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6개 카드사(신한·국민·우리·삼성·하나·롯데)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 총액은 9조8467억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13.7%가 성장했다. 카드업계는 최근 몇년 새 자동차 할부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2조원대에 불과했던 자동차 할부 금융 자산은 내년 중 1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2021.11.26 204mkh@newspim.com 업계 1위 신한카드는 3조8563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8% 성장했다. 최근 자체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 소통 게시판, 인증 중고차 소개 서비스 등을 도입하는 등 일찌감치 내년 사업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는 각각 3조4476억원, 760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올해 상반기 60개월 기준 할부금융 금리를 업계 최저수준인 2.3%로 낮추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말 대비 46%가 성장했다. 우리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 또한 자동차 할부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1조4094억원을 기록하며 32%의 성장률을 보였고 롯데카드 또한 4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뛰어든 하나카드는 3분기만에 2517억원을 기록했다. 캐피탈 업계와의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캐피탈 업계는 신사업 진출에 일부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을 침해받는 것이 껄끄러운 상황이다.  업계 1위사 현대캐피탈의 목진원 대표는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지난 1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여신금융업계 CEO 간담회에서 목 대표는 "캐피털 업계는 금융업권 내 '버려진 운동장'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신사업 진출에 많은 제한이 있어 카드사와 대비해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내년도 카드론 규제와 수수료 인하가 유력한 상황에서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 강화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업체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2021-11-26 14:34:25

비엠티, 부산 신공장 기공식 개최…"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비엠티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공식은 윤종찬 비엠티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부산 장안에 조성하는 신공장은 대지 면적 4만7900㎡, 건축 연면적 4만3200㎡ 규모다. 건설 투자비는 약 340억 원으로, 역외기업 유치 보조금 지원지침에 따라 부산시로부터 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음 달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 후 시설 이전, 신규채용 등을 마치고 공장 가동에 나선다.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15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호황, LNG선 발주 증가, 수소에너지 시대 개화와 함께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대규모 투자와 함께 생산공장 확대 이전을 결정했다"며 "신규 설비 도입 및 배치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 증가는 물론, 경쟁사 대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비엠티가 26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진=비엠티] 비엠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고청정(UHP) 피팅·밸브를 공급 중이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에는 액화천연가스(LNG)용 초저온밸브 및 유닛을 납품 중이다. 또한, 조달청 및 국내외 다수 건설 프로젝트에 전기 분·배전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비엠티는 지난 24일 한·중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산업기술혁신 사업 협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정부 지원 하에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관련 초고압 제품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책과제와 글로벌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반도체와 LNG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성장성 높은 수소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oan@newspim.com

2021-11-26 14:27:07

휴센텍, 제이앤에이치티 감정결과 '반박'…"출력물 인감과 비교는 부적절"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휴센텍이 제이앤에이치티 측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휴센텍은 파산재판부로부터 제이앤에이치티가 제출한 감정서를 입수해 중앙인영필적감정원에 재검토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제이앤에이치티는 대한문서감정원의 감정서를 근거로 수령전표 수령인란에 날인된 인영과 휴센텍 인감증명서 인감란에 날인된 인영은 동일한 인영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바 있다. [로고=휴센텍] 이와 관련, 중앙인영필적감정원은 대조 대상으로 실제로 채취한 법인인감도장의 인영이 아닌, 출력물인 법인인감증명서 인감란 인영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검토의견을 냈다. 중앙인영필적감정원은 "대조 대상으로 사용된 인감증명서의 인영은 스캔 및 출력 과정에서 실제 인감대장의 인영과 변화점이 크게 관찰되므로 동일 여부를 비교하는 대조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며 "대조 대상으로 사용된 인감증명서의 우측에 날인된 인영은 휴센텍이 사용 중인 법인인감 인영과 일치하지 않는 별도의 다른 인영으로, 동일 여부 확인을 위한 비교대상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휴센텍 관계자는 중앙인영필적감정원의 재검토 의견을 근거로 제시하며 "제이앤에이치티 측에서 제출한 감정서는 대조 대상의 선정 자체가 잘못됐다"고 했다. hoan@newspim.com

2021-11-2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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