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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장학재단, 제 15기 장학생 선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MBK 장학재단이 2022년도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제 15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MBK 장학재단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개인이 설립했다. 별도의 선발 전형은 없다. 지원자의 성별이나 출신지역, 진학 예정 대학이나 전공분야도 가리지 않는다. 어려운 생활 및 학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능력과 미래 지도자로서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CI=MBK장학재단 제3자의 추천을 받지도 않는다. 공개모집을 통한 신청서 접수 후 서류 심사와 최종 후보자들과의 면접을 거쳐 장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정시 지원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장학금 혜택은 다양하다. 입학금 전액을 지원한다. 한 학기 평점 3.0 이상 유지 시 학업 종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한 학기 20만원 교재비는 물론 해당자에 한해 매 학기 '학업장려비'도 제공한다. 장학금 지원에 별도 조건이나 기준이 없는 대신, 선발된 장학생들은 'Pay it forward(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도움을 환원하고자 한다)'라는 MBK 장학재단의 가치를 존중하고 준수해야 한다. 지난 15년 간 MBK 장학재단을 통해 155명의 수혜 학생들이 배출됐다. 장학생들 중에는 회계사, 의사, 법조인은 물론, 교직원과 외교관, 공학박사, 국악인, 국립국악원 안무가, 영화촬영감독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그 중 3기 장학생인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서 선정한 '2021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병주 MBK 장학재단 이사장은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 각 부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을 마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는 우편 등기 발송 형태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다. 마감일 소인까지 접수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는 오는 18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면접심사는 오는 20일에서 22일 사이에 이뤄진다. 제 15 기 MBK장학재단 장학생 명단은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aza@newspim.com

2022-01-03 17:45:05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환율우대 95%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환율우대 9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과 키움에서 환전가능한 모든 통화를 대상으로 하는 환율우대 95% 혜택도 신청일로부터 1년동안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혜택 적용기간 내 해외주식(미중홍일) 실거래 시 적용기간 1년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매 연장기간마다 거래가 한번이라도 있다면 매년 자동연장되는 개념의 이벤트다. 거래조건이 충족되지않아 자동연장 되지않더라도, 이벤트 재신청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보유한 비대면계좌별로 신청을 해야 각 계좌별로 해외주식 수수료 및 환전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수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계좌별 이벤트 신청을 해야한다. 키움증권은 매월 세미나 및 모닝스타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판 등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 고객들의 매매 편의를 위해 프리마켓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 최근 글로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외 주식을 투자하는 고객님을 위해 편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영웅문G(HTS) 혹은 영웅문SG(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za@newspim.com

2022-01-03 16:09:15

이재연 서금원장·신복위원장 취임 "서민금융 지원 고도화"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이재연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이재연 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임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재연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서금원] 최유리 기자 = 2022.01.03 yrchoi@newspim.com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서민들의 금융접근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여 금융이용기회를 확대하고 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 재기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속적인 포용금융 실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년간의 서민금융 성과를 점검,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서민금융총괄기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금융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보다 나은 서민들의 삶을 만들어가고자 항상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해야한다"며 "서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마음으로 함께 하고 그 분들에게 미래의 꿈을 선물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yrchoi@newspim.com

2022-01-03 15:48:54

[이슈+] 정치권으로 간 '물적분할', 지주사 리레이팅 신호탄?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3월 대선을 앞두고 정계에서도 물적분할 이슈가 부상 중이다. 자회사 기업공개(IPO) 추진시 기존 모회사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하도록 하는 공약이 여야 대선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시되면서 투자 메리트가 형성되는 상황. 이에 그간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지주회사들의 재평가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물적분할 이슈는 최근 금융투자업계내 뜨거운 감자가 됐다. 앞서 시장 안팎에선 핵심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상장을 추진하면서 모회사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LG화학. 이 회사 주가는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앞두고 급락세를 나타냈다. LG화학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장중 61만1000원으로 52주 신저점을 찍었다. 연고점(105만원) 대비 42% 주저앉았다. 시가총액 순위는 2019년 말 3위에서 2020년 말 8위로 5계단이나 내려섰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배터리 사업부 물적분할 후 LG에너지솔루션 IPO로 LG화학의 주가가 52주 신저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캡쳐=키움증권HTS] 2022.01.03 lovus23@newspim.com 이 같은 쪼개기 상장 추진 우려 속에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은 갈수록 커져갔다. SK이노베이션(배터리 사업부 SK온 분할), POSCO(철강 사업 분할), CJ ENM(제작 스튜디오 분할)은 주사업 부문을 떼내는 물적분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당일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의 쪼개기 상장에 대한 모회사 주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지자 여야 대선주자들도 앞 다퉈 관련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물적분할시 모회사와 자회사의 동시 상장과 관련된 규정을 재정비하겠다고 했으며,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주주에게 보유 주식수에 비례해 신주를 우선배정하는 내용의 공약을 제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역시 신사업 분할 상장시 기존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금융당국도 검토에 착수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는 물적분할 이슈에 대해 법적인 부분에서도 다각면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6일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재로 관련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치권과 당국에서 물적분할 관련 제도를 적극 검토하는 움직임에 증권가에서는 지주사를 압박해온 저평가 요소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주사는 상장 자회사와의 중복 가치 계상 이른바 '더블 카운팅' 문제로 통상 순자산 가치 대비 40~6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왔다. 물적분할 자체는 통상 부실사업을 정리하거나 모회사의 100% 지분으로 공격적 투자를 집행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이 모회사의 자산 가치를 분산시킨다는 인식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LG화학은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IPO시기를 늦추더라도 대책을 찾아야 한다. 대주주의 역할이 소액주주 보호인데 오히려 현상황은 LG화학 주주들은 아무 잘못도 없이 당하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서 물적분할이 문제가 되는 이유에 대해 "물적분할의 목적이 오로지 IPO를 통한 신규 사업 자금조달에 있다는 점이다. 자회사 물적분할과 IPO를 통해서 자회사는 막대한 현금을 조달한다"며 "IPO를 통해 이익을 얻는 주체는 모회사의 주주가 아니라 우리사주조합, IPO를 통해 신주를 배정받은 투자자로 한정되고 모회사 주주의 권리는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대선 공약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지주사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 기회라고 보고 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 한해 유망 업종으로 지주사를 꼽으며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가면서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 불일치가 문제점으로 부각됐다. 물적분할이 이슈가 되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며 "여야에서 물적분할 시 기존주주들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 지급하는 얘기들이 모두 거론되고 있어 약간의 변화라도 생긴다면 (지주사) 리레이팅이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성장성 있는 자회사 물적분할의 경우엔 신주 일부를 모회사 주주에게 배정하면 모회사 주주의 권리 침해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경영진이 모든 주주와 얼마나 끈끈한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올해에는 그런 행보를 보이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간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2022-01-03 15:34:35

이용우 의원,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과 소액주주 보호 토론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오는 6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과 소액주주 보호-자회사 물적분할 동시 상장 이대로 좋은가'토론회를 국회 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유튜브 '일산 이용우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용우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에 지적한 내용을 시작으로 12월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정시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주식시장 개혁방안을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이용우 의원은 "기존의 상장회사를 나눠 모회사와 신규 유망사업 자회사 체계로 전환하는 물적분할 후 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시 상장해 대주주는 지배력과 이익을 강화하는 한편 모회사 주식에 투자해온 소액주주만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실제 SK이노베이션의 경우 한달 20일 만에 주가가 22% 폭락했다. 과거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에 따른 한국조선해양,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의 경우에도 물적분할 발표 후 주가가 크게 하락한 사례가 있다. 한편, 모자회사 동시 상장 비율이 영국 0%, 미국 0.5%, 일본 6% 등 해외에서는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이해상충과 소송에 대한 우려로 물적분할 후 모자회사를 동시에 상장하는 경우가 적다. 이용우 의원은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설 자회사 기업공개시 공모 과정에서 주식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 주주에게 보유주식 수에 비례해 우선 배정하는 등의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소액주주 피해구제 방안 가운데 신주인수권 부여는 법 개정 사안이라 시간이 필요하나, 주식매수청구권 신설이나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주주우선 공모제는 각각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협회 규정('증권인수업무등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시급히 처리할 수 있어 관련 금융당국과 협의 중이다. 이용우 의원은 "최근 물적분할 후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선의의 소액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진일보한 제도적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회사법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옥렬 교수가 좌장을, 서울대 경영학과 이관휘 교수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상훈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이수환 변호사가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또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 카이스트 경영공학 류혁선 교수, 바른투자자문 정우철 대표, 상장사협의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한국거래소 송영훈 상무, 금융위 자본시장과 변제호 과장 다양한 관련 전문가가 토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참석을 최소화한다. 유튜브 채널 '일산 이용우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aza@newspim.com

2022-01-03 15:07:00

"1월, 리오프닝 관련주·중소형 성장주에 주목"

[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KB증권은 3일 올해 상반기에도 경기둔화와 기업이익 성장의 둔화가 지속되지만 곧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1월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주와 중소형 성장주 등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경기둔화와 연준(Fed) 긴축이 올해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봄이 지나면서 지금의 우려들이 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시그널도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1월 코스피 예상 밴드를 2870~3110포인트로 제시했다. [사진=KB증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종식의 시그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KB증권은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조정받은 주식들을 주목하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 이격조정을 거친 리오프닝 관련주와 중소형 성장주가 그 대상이며, 이들은 기술적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미크론은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정점 도달 시기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앞으로 더 강력한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강력한 락다운(Lockdown)은 없을 것이며, 이는 리오프닝 관련주의 주가를 더 높고 멀리 끌고 가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초에 투자 종목을 고를 때는 성장 기대가 큰 종목을 더하고, 4분기 실적시즌 매출이 부진할 가능성이 큰 종목은 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장에 대한 기대, 특히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연초효과(1월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반면, 4분기 실적시즌은 어닝쇼크(Earning Shock)가 매번 반복되는 시기로 매출이 예상보다 좋지 못할 경우 수익률이 뒤처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매출이 부진한 종목을 피하라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KB증권은 '2차전지', '소재', '컨택트(레저·유통)', '콘텐츠', '메타버스', 'IT부품·장비' 종목들을 추천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는 '인공지능(AI)'을 주목하라고 언급했다. 정부 정책으로 AI의 적용 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줄 변곡점이라고 분석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2-01-03 14:59:15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이벤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월 28일까지 '비대면 국내, 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국내주식매수 쿠폰 2만원과 현금 1만원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사진=한화투자증권 지급된 쿠폰을 모두 사용한 고객은 국내주식매수 쿠폰 3만원을 추가 지급받아 최대 6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99%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적용되며 중국, 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적용된다.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은 해외주식 매수쿠폰 30달러를 즉시 지급받고, 쿠폰을 모두 사용한 고객은 30달러를 추가 지급받아 최대 6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한 30종목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 받으며 이후 매월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1년까지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95일간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비대면 고객에게 주식매수 쿠폰 이벤트를 신규로 선보인다"며 "많은 고객들이 호랑이 기운을 받아 성공 투자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2022-01-03 14:44:00

[긴축시대] ① 올해 '4가지' 복합 금융충격 온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불확실성을 넘어 초불확실성 상황이다.", "세계 금융시장이 살얼음판처럼 조마조마하다." 올해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인플레이션, 통화긴축 전환, 금융불균형 등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한꺼번에 집중되고 있어서다. 복합 악재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상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요인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인플레이션 장기화 ▲통화긴축 추세화 ▲금융불균형 확대가 꼽힌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복합 금융불안이 오면 증시, 외환시장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습. 2021.11.08 yooksa@newspim.com 우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발(發) 불확실성이 커졌다. 위드 코로나로 회복세에 있었던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코로나19 대응으로 확대된 유동성이 자산가격과 물가를 한껏 밀어올린 상황이라 우려는 더 크다.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는 "올해 가장 큰 위기요인은 잡힐 듯 했던 코로나가 다시 번지면서 변동성이 더 커졌다는 것"이라며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비롯해 자산시장에 여러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글로벌 공급 차질이 길어지고 보복 소비 수요와 결합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높고 길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물가 상승이 임금 인상 등으로 이어지면 전방위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올해) 물가 상승이 상당폭 확대됐고, 내년에도 상당 기간 목표 수준(2%)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물가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매우 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프=블룸버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최유리 기자 = 2022.01.03 yrchoi@newspim.com 급등하는 물가는 글로벌 기준금리 인상 조치를 앞당기고 있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 가계 소비력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다. 세계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늘리는 등 긴축을 향한 가속페달을 밟기로 했다. 올해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 인상도 예고한 상황이다. 앞서 영국중앙은행(BOE)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유럽중앙은행(ECB)도 채권매입 중단 계획을 내놨다. 코로나19 이후 어마어마한 돈을 풀었던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줄을 죄기 시작한 것이다. 각국이 긴축 속도를 높이면서 국내도 금리 인상 신호를 분명히 했다. 지난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린 데 이어 올해도 2~3차례 인상이 전망된다. [그래프=한국은행] 최유리 기자 = 2022.01.03 yrchoi@newspim.com 그간 확대된 금융불균형이 앞선 요인들과 만나면 금융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붕괴될 경우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국 긴축정책으로 자금유출이 현실화될 경우 자산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 또 코로나19 영향 속에 물가가 오르면 가계 실질 소득이 줄어 자산을 팔 수밖에 없고 이는 가격 조정으로 이어진다. 집값과 가계부채가 급등한 상황에서 자산가치가 떨어질 경우 충격은 더 크다는 지적이다. '빚투(빚을 내 투자)'로 쌓은 자산가격 거품에 대한 경고는 이미 심상치 않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큰 후폭풍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은은 '2021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 3분기 부동산 금융취약성이 1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동산 거품이 크다는 의미로 버블 붕괴와 채무상환 불이행, 금융위기까지 몰아치면 국내 경제성장률이 -3%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도 마이너스 성장률은 없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 물가상승,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가지가 중첩돼 불확실성이 크다"며 "불확실성이 높으면 금융시장은 언제든 충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위험 상황이 증폭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태준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도 "자금 유출 우려로 부동산을 포함해 자산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며 "그간 코로나로 위축된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뒀다면 지금은 금융시장 위험관리가 중요한 때"라고 진단했다.   yrchoi@newspim.com

2022-01-03 14:20:00

[신년사] 김태현 예보 사장 "내년 8월까지 예금보호 범위 확대"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3일 "크게 성장한 경제 규모에 상응하는 실효성 있는 예보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8월 말까지 금융위원회와 함께 보호 한도, 보험료율, 목표기금 수준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사진=예금보험공사) 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현재 금융사가 부담하는 예보료는 상당 부분 과거 부실 금융회사 구조조정에 든 자금을 보전하는 데 쓰이고, 실제 예금자 보호를 위해 기금으로 적립되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며 ▲보호영역 확대 ▲선제적 부실 예방 강화 ▲지속가능성 제고를 제도개선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예보제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은 원리금 보장상품 위주로 설계된 예금보험제도로는 금융소비자를 폭넓게 보호하고 금융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이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원리금 보장상품만을 보호한다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보호영역을 넓혀나가는 유연한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대내외 충격으로 금융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금융회사가 생길 경우 위기가 전염되는 것을 차단하는 게 부실화된 이후 처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며 "이를 위해 선제적 자금지원으로 부실화 전에 정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차등보험료율제도를 고도화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경영상태를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유지표를 발굴해 나가는 한편, 차등보험료율제도와 현장점검 간 연계를 강화해 금융회사 부실가능성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2022-01-03 13:56:23

센코, 오산시 '2021 스마트타운 챌린지'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가스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 센코(대표이사 하승철)가 국비 약 20억 원이 투입되는 오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구축 사업을 주도한다고 3일 밝혔다. 오산시는 청정 자연과 스마트 IT 서비스가 공존하는 '스마트 에코 오산천' 조성을 목적으로 ▲오산천 스마트 생태모니터링 ▲시민 생태연구플랫폼 ▲스마트 에코스테이션 ▲시민참여형 에코에너지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센코 주축으로 정도유아이티(대표이사 노성기) 및 동해종합기술공사(대표이사 남상진)와 컨소시엄을 맺어 진행된다. '스마트타운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중소도시 규모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제안하고 적용하는 것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사업계획 수립, 대표 솔루션 실증비용 등으로 각각 국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특히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골고루 보급하여 국민들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센코는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내 위험·유해 물질 등의 감지 및 솔루션 상품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함께한다. 센코가 생산하는 센서 기반 토탈 솔루션와 유∙무선 통신 및 관제서비스를 융합해, 안전한 작업장 및 쾌적한 일상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도시 내 악취,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 물질을 모니터링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주거지와 산업단지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센코 환경 IoT 사업본부 김현수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센코의 시스템 사업본부 역량을 극대화하여 준비해 온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 스마트산단 관련 사업들 본격화 할 예정이다"라며 "센코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역량이 보다 많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 스마트산단 사업에 적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로고=센코] ssup825@newspim.com

2022-01-03 13:50:41

바이오엑스, UNIST와 MOU체결..."그린수소 관련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바이오엑스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손잡고 그린수소 관련 환경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바이오엑스는 UNIST 도시환경공학과와 그린 수소를 비롯한 환경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과 고급 전문 인력 양성 등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엑스는 최근 UNIST와 협업하여 기존의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고순도 그린수소 생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양조장의 폐막걸리를 사용해 고순도 그린수소 생산을 진행했다. 또한 70억원 규모 환경부 ·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고순도 바이오 수소 생산 통합전환공정 시스템 실증화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엑스는 이번 UNIST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하는 미생물전기분해방식의 고순도 그린수소에너지 생성기술인 'HAAMA(Hydrogen Amassing Anodic Microbial Assembly)' 시스템과 전처리 기술인'Hydrolysis & Pre-Fermentation(H&PF)' 시스템의 연구 및 실증화 작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UNIST와 협업을 통해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시도함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달성하고있다"며 "현재 바이오엑스가 설치하여 테스트 예정인 경기도 이천에 파일럿 시스템을 1월부터 가동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UNIST와 지속적인 기술, 정보, 학술 교류를 통해 다양한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급 기술 인력을 우선 채용해 회사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고=바이오엑스] ssup825@newspim.com

2022-01-03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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