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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거래소는 신라젠 '상장폐지'...불복 소송까지 장기화

[서울=뉴스핌] 김준희 백지현 기자 = 1년 8개월 간 거래정지됐던 신라젠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에서 '상장폐지'로 결정됐다. 그러나 최종 상폐까지는 오랜 다툼이 예상된다.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재심을 맡을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이하 시장위)가 결정하고, 또다시 상폐가 결정된다면 신라젠은 불복 소송을 제기할 것이 유력하다.  18일 한국거래소는 기심위에서 신라젠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심위 결론에 따라 신라젠의 운명은 다시 코스닥 시장위로 넘어가게 됐다. 거래소는 이날 공시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7조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62조제2항에 따라 영업일 기준 20일인 2월 18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라젠 소액주주연합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라젠 거래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2022.01.18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이번 결정은 법원에 비유하면 1심에 해당한다. 2심격인 코스닥 시장위에서도 상장폐지 결론이 나온다면 신라젠은 이의제기로 또 한 번 심의를 요구해 2차 코스닥 시장위가 열린다. 2차 시장위에서도 재심 결과를 뒤집지 못하면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다. 신라젠이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불복 소송이다. 이 경우 정리매매 절차는 중단되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신라젠은 1차 시장위를 통해 결과를 뒤집겠다는 각오다. 이날 신라젠은 거래소 기심위의 상장폐지 결정 이후 입장문을 통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며 "당사는 정상적으로 주요 임상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등 경영활동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거래소 기심위에서 상장폐지로 결정을 한 사유에 대해서는 거래소만 알지 회사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회사로서는 상폐 사유를 알아야 그 다음 대응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래재개를 기대했던 신라젠 소액주주들은 분통이 터진다는 반응이다. 소액주주 측은 "신라젠의 기업가치 최근 급격히 상승했고 거래소가 요구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며 신속한 거래재개를 요구해왔다. 이상호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 대표는 "말도 안되는 결과"라며 "기업이 자금을 확충하고 펀더멘탈을 개선했으면 그냥 (거래재개) 시키면 되는데 왜 이렇게 정치적 계산으로 결정한 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했다. 소액주주 측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형사 고소도 고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손 이사장을 신라젠 주식거래에 대한 업무방해로 형사 고소할 것"이라며 "추가로 시위와 집회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신라젠 소액주주들은 한국거래소 앞에서 신라젠 주식 거래재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현재 거래정지 상황에 대해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신라젠의 소액주주는 총 17만4186명에 이른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국거래소 전경 2022.01.18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신라젠의 거래재개를 예상했던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도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는 기심위에서 (상폐 여부를) 판단하기 싫어서 시장위로 넘기려고 한다는 얘기는 며칠 전부터 돌았는데 이게 그냥 현실화됐다는 생각만 든다"고 말했다.  당초 기심위를 앞두고는 신라젠이 최대주주를 변경하고 5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성사하는 등 거래소의 요구사항을 이행한 만큼 거래재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소 기심위는 지난 2020년 11월 신라젠에 개선 기간을 부여했으며, 신라젠은 지난달 21일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개선 기간 동안 신라젠은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난해 7월 엠투엔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 이 기간 엠투엔이 신라젠 주식 1875만주를 6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자본금도 확충한 상태다. zunii@newspim.com

2022-01-18 21:02:00

신라젠 '상장폐지'... 거래소, 2월 시장위 열고 재심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이 거래정지 1년 8개월 만에 상장폐지로 가닥이 잡혔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는 18일 신라젠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 상장폐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향후 향후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열릴 코스닥시장위원회(이하 시장위)에서 확정된다. 거래소는 이날 공시를 통해 "시장위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장위를 통해 다시 상장폐지 결정이 나올 경우 신라젠은 이의제기를 통해 한 번 더 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재심 결과를 뒤집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 다만 신라젠이 불복 소송을 낼 경우 법원이 상폐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미지=신라젠] 신라젠은 한때 시가총액 10조 원 규모로 코스닥 2위에도 올랐던 기업이다. 이번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신라젠 주식은 거래정지 상태를 유지한다. 신라젠 주식은 지난 2020년 5월 4일 임직원의 횡령·배임으로 1년 8개월 째 매매정지된 상태다.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포함 전직 임원들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하고 미공개 정보를 주식거래에 활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거래소는 신라젠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린 후 종합 심사를 진행해왔다.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를 두고 2020년 8월과 11월 두 차례 기심위를 열었지만 상장 적격 여부 결정은 유보한 바 있다. 이에 신라젠은 1년 간 개선 기한을 부여받고, 지난 달 21일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를 제출했다. 신라젠은 이 기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엠투엔을 최대주주로 변경했다. 엠투엔은 지난해 7월 신라젠 주식 1875만주를 600억 원에 인수했다. 이에 신라젠 소액주주 측은 거래소가 요구한 △최대주주 변경 △5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 조건을 충족했다며 거래정지 명분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신라젠에 돈이 묶인 소액주주는 2020말 기준 17만4186면에 이른다. 전체 지분의 92.60%를 차지한다. zunii@newspim.com

2022-01-18 18:36:37

[종합] LG엔솔, 첫날 증거금 33조 몰려...균등배분 1주도 '위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일반 청약 첫날에 증거금이 32조원 넘게 몰리면서 역대 기록을 세웠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일반 청약을 받은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 7개 증권사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총 32조6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청약 수는 237만5301건으로 나타났다. 청약 첫날 기준 지난해 IPO 대어급으로 꼽힌 카카오게임즈 증거금 (16조4000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4조8000억원), 카카오뱅크(12조428억원) 등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KB증권에 가장 많은 증거금 18조4398억원(청약건수 129만9764건)이 모였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5조7978억원(41만550건), 대신증권 3조6054억원(29만2658건), 미래에셋증권 3조1831억원(26만8973건), 하나금융투자 9493억원(5만482건), 신영증권 3804억원(2만7941건), 하이투자증권 2909억원(2만4933건) 순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2022.01.18 kimkim@newspim.com 경쟁률은 7개 증권사를 합쳐 총 20.48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 별로는 대표주관사인 KB증권(25.24대 1), 공동주관사를 맡은 대신증권(9.87대 1), 신한금융투자 (15.87대 1) 인수회사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95.87대 1), 하나금융투자(28.59대 1), 신영증권(11.46대 1), 하이투자증권(8.76대 1)로 파악됐다. 청약 첫날 기준 증권사별로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은 하이투자증권(4.48주)이 가장 많고, 대신증권(4.16주), 신영증권(3.99주), 신한금융투자(2.98주), 하나금융투자(2.19주), KB증권(1.88주) 순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예상 균등 수량은 0.41주로 1주도 못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LG엔솔 증권회사별 물량은 ▲KB증권 486만9792주(45.8%) ▲대신증권 243만4896주(22.9%) ▲신한금융투자는 243만4896주(22.9%) ▲미래에셋증권 22만1354주(2.1%) ▲하나금융투자 22만1354주(2.1%) ▲신영증권 22만1354주(2.1%) ▲하이투자증권 22만1354주(2.1%) 씩이다. 당초 청약 건수가 265만 건을 넘기지 않으면 균등 배정으로는 2∼3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날만 237만 건을 넘기면서 균등배분으로 1주씩을 받을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각 증권사별 추첨을 통해 균등배분 할 가능성이 커졌다.  균등 배정을 받기 위한 최소 조건 10주를 청약하려면 증거금으로 청약 금액의 50%인 150만원을 내야 한다. 30만원 확정 공모가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70조2000억원이다. 앞서 기관을 상대로한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경쟁률에서도 2023대 1을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기관 주문 액수는 1경5203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경' 단위를 넘었다. 한편,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일은 오는 27일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1월 기준 전세계 2차전지 시장 점유율 20.5%를 차지하는 배터리 전문업체다.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나 발전 전기를 저장하는 ESS 저장장치의 주요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aza@newspim.com

2022-01-18 16:58:00

[IPO] 이지트로닉스, 수요예측 경쟁률 1415대 1... 공모가 2만2000원 확정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지트로닉스가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밴드인 1만9000~2만2000원의 최상단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13~14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1388개 기관이 참여해 1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이지트로닉스가 가진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로고=이지트로닉스] '소부장 특례상장' 예정인 이지트로닉스는 전기차와 5G 통신장비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인버터 및 컨버터를 개발 제조한다. 2008년 설립 이후부터 국책과제 26건을 수행해 왔으며 자동차, 방산, 조선, 철도 등의 분야에서도 대기업들과 20여건의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해왔다. 특히 이지트로닉스가 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형 전기차와 수소차용 컨버터 및 인버터는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협력으로 맞춤 개발을 진행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선점하고 있다. 이지트로닉스의 전력변환기술은 전방산업의 발전에 따라 그 적용 범위가 무한히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주력으로 하고 있는 친환경차량, 5G통신, 신재생에너지와 방산 등 각 사업 안에서 제품 라인이 확장되고 있으며 무인 전기차, 무가선 트램, 골프카, 농기계, 태양광, 선박 등에도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 강찬호 이지트로닉스의 대표이사는 "이지트로닉스에 보내주신 기관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 후에는 이지트로닉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SS와 DC배전 산업 등 신사업에도 본격 진출하는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사들의 제품 양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시설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을 주관으로 상장 준비중인 이지트로닉스는 오는 1월 20~2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시장에는 오는 2월 4일 상장 예정이다. 이번 상장으로 총 435억 원에 해당하는 198만주를 공모하게 되며,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약 1700억 원 규모다. zunii@newspim.com

2022-01-18 16:37:20

[IPO] 스코넥엔터, 공모가 1만3000원 확정...밴드 상단 초과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14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CI. 2022.01.18 lovus23@newspim.com 이번 수요예측은 총 신청 주수는 27억4532만5000주로 집계됐으며 최종 경쟁률은 1725대 1을 기록했다. 총 1716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관 중 약 99%가 희망범위(9000~1만2000원) 상단 이상(가격미제시 포함)으로 공모가를 적어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를 초과한 1만3000원, 총 공모금액은 289억원으로 확정됐다.  스코넥은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회사는 2015년 'VR 멀미경감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VR FPS '모탈블리츠'를 출시했다. 2017년엔 동일한 IP를 소니의 PSVR 기기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글로벌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023년까지 모탈블리츠 세계관에 기반한 신규 게임 3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학, 소방, 국방과 치안 등 분야에서 실제와 유사한 수준의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공간 기반 가상 현실 시스템과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다수 인원이 동시에 가상현실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대공간 XR 워킹 시스템'은 2020년 국내 표준으로 제정됐으며 국제표준화기구(IEEE)에 표준화 안으로 채택됐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스코넥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스코넥은 상장 이후에도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은 독보적인 기술과 핵심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써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코넥은 오는 20~21일 일반청약을 거쳐 2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lovus23@newspim.com

2022-01-18 16:37:11

LG엔솔 청약 첫날 마감, 최고 95대1 경쟁...대신증권 가장 낮아

[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첫날 오후 4시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의 95.86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대신증권의 9.87대 1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청약건수는 26만8654건이고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은 0.41주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은 25.24대 1이다. 청약건수는 129만9764건이고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은 1.87주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2022.01.18 kimkim@newspim.com 대신증권의 경쟁률은 9.87대 1이다. 청약건수는 29만2370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4.16주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은 15.87대 1이다. 청약건수는 41만550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2.97주이다. 하이투자증권 경쟁률은 8.76대 1이다. 청약건수는 24만906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4.48주이다. 하나금융투자 경쟁률은 28.59대 1이다. 청약건수는 50만482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2.19주이다. 신영증권 경쟁률은 11.45대 1이다. 청약건수는 27만941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3주이다. KB증권의 물량은 전체 물량의 45.8%(486만9792주)가 배정되었고,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은 각각 22.9%(243만4896주)씩, 미래에셋증권·신영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은 각각 2.1%(22만1354주)씩 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5만7000원~30만원) 최상단인 30만원이고,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2-01-18 16:24:00

한올바이오파마, 지난해 매출액 1016억...전년대비 15%↑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18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0% 성장한 101억원, 당기순이익은 49% 감소한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성장에 대해 신약 R&D 사업과 제약 사업이라는 투트랙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르믹스, 엘리가드, 바이오탑, 알파본 등 주요 제품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스위스의 로이반트(Roivant)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및 임상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엔 기술료 매출이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한올은 R&D 성과에 의해 유입되는 기술료를 R&D에 재투자하여 다음 단계 수익을 창출하는 'R&D 선순환'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글로벌 혁신신약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며 "올해 더욱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안구질환, 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연결 재무현황은 2021년 말 기준 자산 1,997억 원, 자본 1,647억 원, 부채 350억 원으로 부채비율 21%로 집계됐다.  [로고=한올바이오파마] lovus23@newspim.com

2022-01-18 16:12:45

LG엔솔, 오후 3시 청약경쟁률 '90:1' 돌파

[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첫날 오후 3시 15분 기준 청약 경쟁률이 90대 1을 돌파했다. 18일 KB증권·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가장 높은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의 90.02대 1이다. 미래에셋증권의 배정 물량은 22만1354주이고, 이 중 50%가 균등 배정 물량인 11만677주이다. 청약 첫날 현재까지 미래에셋증권에 23만명이 몰리면서 무작위 추첨에 의해 1주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2022.01.18 kimkim@newspim.com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은 23.29대 1이며 청약 신청 건수는 123만9716건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은 14.62대 1이고 ▲대신증권은 8.33대 1 ▲하나금융투자는 51.84대 1 ▲하이투자증권은 15.74대 1 ▲신영증권 19.12대 1(비례배정 기준) 등을 기록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5만7000원~30만원) 최상단인 30만원이고,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은 작년 매출액 1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이 예상되며, 2025년까지 연평균 24%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많은 합작회사(JV)를 설립해 향후 추가 수주·신기술 개발·원료 확보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유리하다"라면서 향후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2-01-18 15:30:39

블루베리NFT "스포티움 프로젝트 1차 투자 라운드 완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투자자들인 리버투스 케피탈, 애니모카브랜즈, 데퍼랩스를 포함한 1차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버투스 케피탈(Libertus Capital)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에 투자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NBA 탑샷'으로 유명한 데퍼랩스, 엑시인피니티, 오픈씨, 디센트럴랜드 등에 투자한 유명 투자자로 더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벤처투자 및 컴투스도 투자를 하며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데퍼랩스는 연초 국내에서 NFT의 돌풍을 몰고온 주역으로, NBA탑샷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나다 업체일 뿐만 아니라 NFT의 원조인 '크립토키티'를 개발하고 서비스한 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데퍼랩스는 NBA TOP SHOT을 통해 올해 NBA 슈퍼 스타인 마이클조던를 포함한 현역 NBA선수들과 영화배우 윌 스미스 등으로부터 3억500만달러(한화 약 3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대표적인 NFT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데퍼렙스는 NBA TOP SHOT으로 누적 매출 약 7억7천만달러(한화 약 8500억원)와 누적 거래량 1천1백만을 기록하며 국내까지도 이름을 떨친 바 있다. 블루베리NFT는 스포티움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해외의 유명 투자사 및 블록체인 업체들에게 가치를 인정 받고 투자를 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을 진행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NFT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고=블루베리 NFT] ssup825@newspim.com

2022-01-18 15:14:41

[IPO] 하인크코리아, IBKS제15호스팩과 합병... 20일 코스닥 입성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기업 하인크코리아가 오는 20일 IBKS제15호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하인크코리아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길상필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당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4.4%를 나타내는 등 코로나19로 시장이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발굴하며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출시 등 신사업을 통한 사업 확장으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인크코리아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 [사진=하인크코리아 제공] 2005년에 설립된 하인크코리아는 주력 사업이었던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판매에서 최근에는 모바일 플랫폼 개발까지 사업을 확장시켰다. 삼성전자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파트너사로 스마트폰 및 무선 이어폰 케이스와 같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디즈니, 마블, 커피빈, 빙그레, 우영미 등 국내외 20여개 브랜드와 IT응용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에는 월트디즈니로부터 디자인 역량을 인정 받아 'Disney Creative of the Year'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이 모바일 액세서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 'Lollibile'을 론칭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자체 브랜드 '내마메(NEMAME)'를 만들어 국내 온라인과 해외 아마존 진출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QR 및 NFC 기능을 접목시킨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바로다(Baroda)'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인크코리아는 상장 후 조달 자금에 대해 연구개발, 시설 및 운영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2022-01-18 15:01:59

EDGC-코비그룹,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총판 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락앤락 성공신화 쓴 김준일 전 회장이 설립한 코비그룹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총판 협약식을 맺고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등 K-바이오 방역 품목에 대한 동남아 현지 공동마케팅에 집중한다.  [로고=EDGC] 이중 EDGC의 중화항체 신속 진단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한 신속 진단키트로 혈액을 채취 후,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개 카트리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일반항체와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동시에 측정한다. 최근 임상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양사는 세계적 돌파감염에 따라 항체 신속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비그룹은 락앤락 성공 신화를 쓴 김준일 회장이 1978년 설립했다. 주방용품 유통으로 첫 사업을 시작해, 락앤락을 밀폐용기 제조업체에서 생활용품, 소형가전까지 다루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 회장은 2017년 락앤락 지분 전량(3496만1267주)를 약 6293억원에 매각해 베트남에 코비원(건축·인테리어 자재·가구 매장 개발, 오피스·상업시설 개발업), 코비로지스(물류업), 코비인(외식업) 등 3개 법인을 설립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 경제 발전 및 교류에 힘쓰고 있다.   EDGC는 코비그룹과의 이번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강력한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동남아 시장의 성장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방역기술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코비그룹은 EDGC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동남아의 코로나 팬데믹 종식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2022-01-18 1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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